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가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 곳곳에 신조어와 밈, 코딩 언어 등을 활용한 전공별 이색 환영 현수막을 내걸며 눈길을 끌고 있다.덕성여대 각 전공과 학생자치기구는 기존의 정형화된 환영 안내문을 탈피하고, 각 학과의 특성과 개성을 한껏 담아낸 오프라인 현수막을 캠퍼스에 게시했다.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는 "if you == ‘덕우’ and team == 26: print(‘Welcome!’)"이라는 파이썬(Python) 코딩 문법을 활용해 전공의 정체성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의상디자인전공은 “대상, 최우수상보다 더 반가운 의상디자인전공 25학번 학생들을 환영합니다”라는 언어유희로 전공의 특성을 녹여 신입생을 반겼다.
중앙대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대규모 융합연구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2일 오전 11시 교내에서 개교 11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205관(가칭 미래 AX 공학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 사업은 중앙대 개교 이래 최대 재정 규모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빅데이터 기반의 AI Transformation(AX)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현순 이사장과 박세현 총장,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준혁 의원(동문)을 비롯한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부섭 총동문회장, 우리은행장 등 주요 외빈과 교직원, 학생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어 연간 6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가 2026년도에 신설한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은 최근 급증한 ‘쉬었음’ 청년들을 조기에 발굴해 심리적 안정을 통한 자존감 회복부터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거쳐 고용 안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5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상명대는 구직 의욕이 저하된 장기 미취업 청년과 졸업 후 진로를 찾지 못한 이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자존감 회복 및 안정적인 사회 복귀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쉬었음’ 청년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서울여자대학교가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선보였다.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은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MBL 시니어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시니어의 주체적인 삶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MBL 시니어 아카데미는 ‘My Best Life’를 의미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가 중심 교육을 넘어 시니어가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바탕으로 이후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건강, 관계, 사회참여 등 삶의 핵심 영역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강의와 체험, 동아리 활동을 결합한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교육 내용은 ▲감사코칭 ▲커뮤니케이션 ▲AI 시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사범대학 신입생 황의찬(26학번) 선수가 입학 직후 출전한 산악자전거(MTB)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학부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황의찬 선수는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백봉산 일대에서 열린 ‘2026 제1차 MTB 국가대표 선발 평가대회’ 크로스컨트리(XCO) 종목에 출전해 대학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갓 입학한 새내기가 쟁쟁한 대학부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이뤄낸 성과라 체육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모나용평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2026 WHOOP UCI MTB 월드 시리즈’와 6월 ‘2026 우즈베키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서울캠퍼스에서 이탈리아의 링크캠퍼스 대학(Link Campus University)과 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양 대학은 앞서 지난 2월 단기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공동·복수학위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협정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자리로, 특히 음악학과 석·박사 '1+2 과정'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이 과정에 입학하는 학생은 이탈리아 링크캠퍼스 대학에서 1년간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이후 상명대에서 2년 동안 석·박사과정을 수학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 3년 만에 이탈리아의 석사학위와 상명
“저성장 시대, 조직의 감성지능이 기업의 성과와 유연성을 좌우합니다”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조직문화'와 '정서적 자산'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서용구)이 현장형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감성경영전문가(2급)’ 자격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환경에서 조직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전문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조직 구성원의 몰입도를 높이고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장 큰 특징은 철저한 '실행 역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규영, 동국대 연구부총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민 창업오디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서울 및 경기 권역 일반/기술트랙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이 주관하며, 국가가 창업의 동반자가 되어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실패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이종창업이 가능한 3년 이내의 초기기업으로, 나이나 성별 및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선발 단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 혜택이 제공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경영학과 이상근 교수(대외교류처장)가 지난달 3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수의 임기는 3년이다.이상근 교수는 야당 추천 비상임위원 2자리 중 한 자리에 위촉되었으며, 이번 위촉으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정상 가동을 시작하여 정파적 이해를 넘어 공정한 논의를 통해 현안을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 발달에 따른 방송·미디어·통신 융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일 설립된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다.위원회는 앞으로 ▲방송미디어의 공적 책임 제고 ▲이용자 편익 증진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의 균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은 서울의 도시 형성 과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6기 <서울人, 서울을 얼마나 아시나요? Ⅱ: 만들어진 도시, 서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근현대 시기 서울의 공간과 구조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중점적으로 조망한다. 서울은 오랜 시간 정치·경제·사회적 요구가 중첩되며 성장해 온 복합적인 도시로, ▲자연발생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행정구역 개편 ▲주거지 개발 ▲교통망 구축 ▲산업 및 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제도적·물리적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도시 골격을 갖추어 왔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며, 근현대 서울이 어떻게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은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가 학교가 지향해 온 오랜 가치와 미래 비전을 널리 전파할 새 얼굴로, 각자의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동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이재은 MBC 아나운서를 선정했다.이화여대는 지난 30일 본관 접견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두 동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향숙 총장을 비롯해 박성연 학사부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차은영 사회과학대학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고민희 홍보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합류를 환영했다. 이들의 홍보대사 임기는 위촉 당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에 위촉된
◇ 한국학중앙연구원▲연구처장 정미량 ▲장서각관장 정은주 ▲국제교류처장 장원석 ▲한국학사전편찬부장 양창진 ▲한국학도서관장 박성진 ▲출판문화부장 윤지선 ▲도서출판실장 나혜영 (이상 발령 4월 1일자)
미세한 기름방울(오일 액적)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입자들이 스스로 규칙적인 배열을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현상의 원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화학공학과 박범준 교수 연구팀이 미세유체 장치를 활용해 오일 액적 속 콜로이드 입자의 자발적 질서 형성(ordering) 현상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알지네이트(alginate) 하이드로겔 콜로이드 입자가 포함된 미세한 오일 액적을 정밀하게 제작했다. 이후 이 제한된 공간 안에서 콜로이드 입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질서한 상태에서 규칙적인 육각형 결정 구조로 전이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냈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6일(목), 충무로영상센터에서 ‘2026 서울지역 창업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화) 밝혔다.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본부장)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우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 관계자 및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성민 ㈜엔터테이크 대표 ▲김상연 ㈜유앤소프트 대표 ▲이정윤 ㈜빌리지베이비 대표 ▲유형준 패럴 대표 ▲박현용 ㈜하우파파 대표 ▲한국ESG데이터㈜ ▲정호진 ㈜무어디자인스페이스 대표 ▲박세진 ㈜올바른사람들 대표 등이 자리를
이제 대학 입학 설명회도 신제품 발표회처럼 ‘언팩’하는 시대가 열렸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오는 4월, 2028학년도 입학전형의 청사진을 공개하는 ‘CAU FORMULA 2028:UNVEILING’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의 틀을 깨고, 대학만의 입학전형 설계 철학을 쇼케이스로 풀어내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행사는 오는 4월 9일 오후 4시 9분,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몰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막을 올린다. 현장에는 박세현 총장을 비롯해 입학처장, 입학사정관 등이 직접 나서 교사와 학부모 등 입시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입시 공식(Formula)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