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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캐나다 호주, 올들어 석사 이상 과정 해외유학생 큰 폭 감소...반면 영국, 8% 증가

이성구 전문위원 글로벌대학팀

입력 2025-05-08 11:16

캐나다, 무려 31% 감소...미국 캐나다 호주 정부, 비자 허가 규제 강화 영향 커

[글로벌대학팀 이성구 전문위원] 영어권 국가인 미국과 캐나다 호주에서 석사 또는 박사과정을 등록한 해외 유학생 수가 두 자리 수 감소한 반면 영국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권 '빅4' 국가중 올들어 3월까지 석사 또는 박사과정 해외유학생 수가 미국 캐나다 호주에선 두자리 수나 감소한 반면 영국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영국 옥스포드대, 홈피 캡처
영어권 '빅4' 국가중 올들어 3월까지 석사 또는 박사과정 해외유학생 수가 미국 캐나다 호주에선 두자리 수나 감소한 반면 영국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영국 옥스포드대, 홈피 캡처

네덜란드의 글로벌 최대 온라인 포탈인 '스터디포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영어권 4개국에서 석사 이상 과정을 등록한 해외 유학생 수가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는 두 자리 수 가까이 감소한 반면 영국은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의 경우 석사 이상 과정 해외 유학생 수는 무려 31% 감소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해 해외 유학생 비자 허가 건수를 무려 40%나 줄였다. 내년에는 추가로 10% 줄일 계획이다.

호주는 13% 감소했다. 호주 정부도 해외 유학생에 대한 비자 허가를 규제하는 조치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미국도 13% 줄었다.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유학생에 대한 비자를 취소하는 조치가 잇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