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약학대학 김용기 교수 연구팀이 세포가 분열할 때 유전정보를 정확히 분리하기 위해 필수적인 '염색체 응축'의 정밀조절 원리를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암을 비롯해 세포분열 이상이 원인이 되는 여러 질환을 치료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포가 분열할 때 길게 풀어져 있던 DNA는 두 개의 세포로 정확히 나뉘기 위해 단단하게 압축된다. 이를 염색체 응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 이상이 생기면 유전정보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암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염색체 응축이 어떤 분자적 원리로 조절되는지는 그동안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히
중앙대학교 동문 모임인 중홍회(회장 홍준의)가 지난달 26일 중앙대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신년회를 열고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홍회가 10년간 탄탄하게 이어져 올 수 있도록 헌신한 양창훈, 김종운 고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홍준의 중홍회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두 고문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세현 중앙대 총장은 "홍보 및 기자 동문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이달 3일부터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여 영양 보충 및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건강한 삶과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 서강대는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재원은 대학 예산 및 기부금, 서울특별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진다.이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서강대 학부 및 대학원에 재적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이달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51회이며, 방학 및 공휴일 기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인증을 획득한 전국 182개교(전문대학 및 대학원대학 포함) 가운데, 단국대를 비롯한 35개 4년제 대학만이 국제화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상위 등급인 우수 인증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우수 인증대학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지난 2월 26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여 패션 인재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패션 및 교육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정 교육감은 축사에서 “패션은 단순한 산업의 영역을 넘어 문화와 창의성을 견인하는 핵심 분야”라고 정의하며,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습득할 창의적 사고와 전문 기술은 향후 패션 산업을 주도할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식이 끝난 후에도 신입생들과 직접 만나
◇교무위원▲학무부총장(국제) 이은열 ▲교육대학원장 우정길 ▲공공대학원장 손혁상 ▲경영대학장 박용승 ▲약학대학장 김남중 ▲음악대학장 이아경 ▲외국어대학장 권세은 ▲기획조정처장 박하일 ▲입학처장 최진무 ▲정보처장 겸 DX추진단장 이성원 ▲커뮤니케이션센터장 박세환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캄보디아 바탐방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Battambang) 교수진을 초청, ‘제2차 교수초청연수 진행’과 양교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이번 연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목적은 바탐방국립대 내 국제통상 및 공급망관리(SCM) 전공 개설과 농산물유통가공센터 구축을 돕기 위한 현지 교수진의 역량 강화 및 교육과정 고도화다.민재홍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양 대학의 협력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지 맞춤형 교육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양종훈 교수를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임명식은 이날 오후 2시 상명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렸다. 양 교수는 33년 6개월간 이어온 교육 및 사진 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임명되었으며, 앞으로 '동오농촌재단 기금석좌교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이번 임명을 통해 양 석좌교수는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 동오농촌재단,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협력하는 '제주 농업문화 공익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의 1년 농경 사이클을 정밀하게 기록하여 단순한 시각적 기록을 넘어 학술적 가치를 더하는 대규모 작업이다.특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지난달 2월 26일, 교내 창조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동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이번 세미나는 2025학년도 학사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한 대학의 교육 혁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 교직원이 참석하여 대학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교원 시상 및 대학 결속력 강화행사 1부에서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임교원 및 전문경력인사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교육 성과를 거둔 ‘2025학년도 우수교원’ 표창과 정년퇴직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컴퓨터공학전공 최창 교수 연구팀이 딥페이크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탐지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연유성 석사과정생과, 윤준호 박사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최창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연구 결과는 세계 최대 전기·전자 분야 학술단체인 IEEE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Consumer Electronics(Impact Factor 10.9, 상위 2.9%)’에 지난달 23일 게재됐다.딥페이크는 사람의 얼굴이나 음성을 인공지능으로 정교하게 합성한 가짜 영상이다. 이를 잡아내기 위해서는 영상(비디오)과 음성(오디오)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문제는 입력 데이터가 많
탐정업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인공지능(AI) 기반 조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4년제 탐정학사 과정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탐정학과가 대한민국 탐정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미래 전략을 공식 천명했다.서울디지털대학교 탐정학과(학과장 최순호)는 지난달 28일 서울 명동 '채움'에서 졸업생 동문과 수사·보안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조사 체계를 의미하는 'K-탐정 디지털 AI 3.0'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탐정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노태우 교수가 지난 2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신세계관에서 열린 ‘2025년 한국경영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8회 신진경영학자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경영학회(회장 양희동)는 1956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학 학술단체로, 약 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회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학문적 성과와 연구 영향력을 엄격히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신진경영학자상은 만 45세 이하 경영학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최우수 경영학 저널뿐 아니라 경제학 등 인접 사회과학 분야의 최상위급 저널에 게재한 논문 실적, 해당 저널의 Impact Factor, 논문 피인용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2월 27일(현지 시각) 베트남 교육부 산하 기관인 CIED(Center for International Education Development)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영 상명대 대외협력처장과 유창섭 국제학생지원팀장을 비롯해, 판 타인 빈(Phan tanh binh) CIED 부센터장, 찐 퐁(Trinh phong) 어시스턴트 매니저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상호 교류의향서를 교환하고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방안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 협력을 통한 한-베트남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베트남 학생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2026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마감 결과, 성인학습자 전형을 제외한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2026학년도 가톨릭관동대학교에는 총 1,813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번 성과가 학생 수요를 반영한 선제적인 학사 구조 개편과 전공 특성화 전략, 그리고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특히, 진로 및 취업을 위한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졸업생들이 국가공무원, 교사, 대기업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성과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톨릭관동대를 선택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단백질 설계로 2024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베이커(David Baker)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4월 한국을 찾는다.연세대학교 고등과학원(YIAS)과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은 기관 출범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두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초청해 ‘연세-IBS 노벨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차세대 인공지능, 로보틱스, 나노의학을 위한 2026 IBS 콘퍼런스’와 함께 열리며, 과학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기조 강연자로 나서는 베이커 교수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단백질을 AI로 설계하고 합성하는 연구를 선도해 온 세계적인 석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