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윤회진)는 2026년도 4년제대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4년제대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협성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마케팅전략기획(마케팅전략기획_L5) ▲응용SW엔지니어링(SW개발_L5, SW테스트_L5) ▲건축설계(건축설계_L5, 건축구조설계_L5) ▲시각디자인(시각디자인_L5) ▲화학물질분석(화학물질분석_L5) ▲총무·인사_L5 ▲호텔관리_L5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 2025년 기준 1
안산대학교회(담임목사 이주석)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안산동지방 안산대학교회 설립예배를 지난 7월 6일 오후 4시 안산대학교 채플관 대예배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배에는 안산동지방 소속 교역자와 교우들을 비롯해, 안산대학교 교직원, 학교법인 새빛학원 이사 등 다양한 교계 및 교육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교회의 설립을 축하했다.설립예배는 박두규 목사(부암교회·안산동지방 감리사)의 설교와 교회설립선언에 이어, 오성계 새빛학원 이사장의 축사, 이사진인 최상용 인천성산교회 원로목사와 박종배 반월중앙교회 원로목사의 격려사, 축도로 마무리되었다.안산대학교회는 그동안 교단 소속 없이 예배를 이어온 대
동국대학교는 9일(수) 오전 11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정영식 기획부총장, 전병훈 기획처장, 민세진 교무처장, 이창한 경찰사법대학장 등 학교 주요 인사들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정재창 대변인, 최선호 고충민원심의관, 김세신 청렴연수원장 등 국민권익위원회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대학생·교직원의 청렴가치관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 운영 ▲청렴교육 정규교과 개설 및 운영 ▲대학생·교직원의 고충 상담 및 해소를 위한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노태우 교수가 ‘2025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글로벌 무역정책의 불확실성 심화에 대응한 기업의 국제화 전략과 사회적 책임(CSR) 전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특히 미국, 중국, 유럽연합 등 주요 경제권의 무역·환경 정책이 급변하는 가운데,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이 이러한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이론적·실증적으로 분석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학술적·정책적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노 교수는 “국제정세의 급변 속에서 기업들이 해외직접투자와 사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KDS(한국개발전략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6월 20일(금)부터 30일(월)까지 ‘에콰도르 키토시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KOICA가 지원하는 ‘에콰도르 키토시 창업 및 기업혁신 지원체계 강화사업 혁신역량강화 PC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해당 사업은 2022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진행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이 사업을 통해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시 내에 ▲창업정책 수립 ▲혁신 생태계 조성 ▲혁신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공공혁신랩 운영 ▲기술이전 및 사업화 ▲산업 클러스터 개발 ▲창업역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메디힐장학재단(이사장 권오섭)이 지난 7월4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향후 2년간 총 6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약정 체결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메디힐-한동 푸른비전 장학금'은 가계곤란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지원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지급을 시작하여 매년 100명의 학생을 새롭게 선발하고, 한 학생당 300만 원을 월 30만 원씩 10개월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2년간 총 2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약정식에는 메디힐장학재단 김경주 사무국장, 엘앤피
단국대학교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소장 윤재환)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시문학의 통시적 고찰’을 주제로 오는 11일(금)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인문관 209호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선 후기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한 노론 계열 문인들의 시문학을 통시적 관점에서 고찰하며, 그들이 지닌 문학관과 한시 창작 경향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는 취지로 개최한다.학술대회 1부는 유진희 연구교수(단국대)와 장유승 교수(성균관대)가 ‘17세기 중후반 근기 노론 계열 시문학 연구’, 권진옥 교수(단국대)와 송혁기 교수(고려대)가 '백악시단의 시문학 연구'를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2부는 신익철 교수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의 오프라인 명사 특강 시리즈가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명사를 초청해 이들의 현장 경험을 직접 들어보는 이번 특강은, 온라인을 넘어서는 대면 교육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경희사이버대학교는 명사 특강 시리즈가 지난달 28일에 이어 오는 12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열린 ‘가치나눔 명사 특강’에서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알고 보면 쓸데있는 대학생활 잡학사전’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는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욱 교수는 “변화를 따라가기보다,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음악과와 미래교육원이 후원하고 <나우 피아노 연구회>가 주최하는 ‘세라믹 팔레스홀과 함께하는 2025 나우카르페디엠 Summer International Piano Festival’이 오늘 7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린다.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8명의 세종대 음악과 지도교수들과 더불어 한국, 중국, 홍콩 등지에서 온 세종대 음악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총 68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펼쳐진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총 3회의 음악회와 2회의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피아노 음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일반대학원 바이오응용독성학과 류산들 연구원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22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AI 기반의 인간 중심 대체 시험법’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독일 위해평가원(BfR),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 등 국내·외 연구기관이 참여해 최신 대체 시험법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섬유아세포 콜라겐 겔 수축 정량화를 위한 자동화 이미지 분석 기법 개발’로 폐섬유증 모델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해 세포 외 실험을 수행하고 딥러닝 영상 분석을 통해 결과를 정량화한 것이
덕성여자대학교는 식품영양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비니티(Beanity) 팀(김태인, 조수아, 최예은, 최예지)이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2025’ 결선 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본선에는 단 6팀만이 진출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비니티 팀은 분리대두단백(Soy Protein Isolate)을 활용해 개발한 고탄성 식물성 두부 제품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제조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면서도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기술적 혁신성, 환경 친화적 요소, 시장성과 상용화 가능성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25년 7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대학교, 2위 고려대학교, 3위 중앙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67,464,862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
단국대는 지난 5일(토) 죽전캠퍼스 「DKU 클린룸 센터」에서 용인특례시와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함께 반도체 꿈나무 육성을 위한 초등학생 반도체 캠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연계 진로교육 활성화와 미래 반도체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사전 모집으로 선발된 용인시 초등학생 5·6학년생 40명이 참가했다.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반도체 실습 인프라를 갖춘 「DKU 클린룸 센터」에서 진행된 캠프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서는 ▶반도체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 ▶반도체의 역사 소개 ▶클린룸 견학 및 반도체 제조 공정 실습 ▶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튀르키예 앙카라 지역 주요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 및 문화 확산을 위한 국제교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호남대학교 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 윤영 교수는 지난 6월 30일 아틀름대학교를 방문해 박종이 교수와 간담회를 갖고, ‘호남대학교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7월 1일에는 앙카라대학교 유은미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KF 사업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튀르키예 앙카라대학교 티무르 원장(Turkish and Foreign Language Application and Research Centre)을 방문해 세종학당 개설 및 교류 협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윤영 교수는 앙카라대학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 7월 4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이승봉)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승봉 대표이사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6,000만 원을 배상훈 총장에게 전달했다.국립부경대는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이번 기부금을 화공, 화학, 기계 등 분야 학과의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국립부경대에 총 3억 2,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