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앞으로 최대 8년간 매년 국비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융합 교육 체계 혁신에 나서게 된다.대구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사업 유치를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교육 전반에 걸쳐 AI·SW 융합을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교육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고, AI를 비롯한 신기술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사업단은 ‘기업이 설계하고 학생이 완
청주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충북 지역에서는 유일한 선정 사례로,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혁신의 거점 역할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이번 선정으로 청주대는 향후 8년간 과기정통부로부터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여기에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 증평군 등으로부터의 대응 투자도 더해져,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SW 기반 융합 교육의 체계적 추진이 가능해졌다. 청주대는 ‘AI·SW 융합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총 7개 전략 과제를 설정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전
전국의 전·현직 국가거점국립대 총장들과 교육감들이 공동으로 제안한 (가칭)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차기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전략으로 본격 검토될 전망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은 지난 20일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만나 이 구상을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정책은 전국 9개 권역의 거점국립대학을 서울대 수준의 교육과 연구 중심 대학으로 육성하고, 서울대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미국의 캘리포니아대학(UC) 시스템과 유사한 연합형 대학 체제를 국내에 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와 입시 과열 문제를 완화하
서강대학교와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아이이가 손잡고 ‘PIE AI R&D Campus’를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내에 설립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강대 본관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종혁 총장을 비롯한 서강대 관계자들과 함께, 김현준 피아이이 대표이사 및 이번 R&D 캠퍼스에 입주 예정인 스타트업 ㈜아하랩스, ㈜비즈하이시스템 대표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서강대와 피아이이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위치의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에 AI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심의 산학연 협력 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는 PIE사의 AI 연구팀을 비롯해 산업용 AI 전문기업 아하랩스와 산업용 컴퓨팅 전문기업 비즈하이시스템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2025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식과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역량을 학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업무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학습하며,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산업디자인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0일 지역 청년의 취업 연계를 위해 위치스와 디케이를 방문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광주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회사 소개와 채용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직무에 대한 체험을 통해 기업의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광주 내 우수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착형 취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재학생의 경우 누리시스템 내 호심다락을 통해 가능하며, 졸업생과 지역 청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에게 유선으
안산대학교 진로체험센터가 5월 한 달간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Hi-Univ’를 연이어 운영하며 실질적인 진로교육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가장 먼저 5월 7일에는 신길중학교 3학년 학생 60명이 안산대학교를 찾아 언어치료아동보육과와 항공관광학과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항공서비스 실습과 언어 발달 지원 활동을 통해 각 전공의 특성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중학교 시기부터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어 5월 9일과 14일에는 단원고
조선대학교는 20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미래, 젊음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조선대 법과대학에서 진행됐으며, 법사회대학 재학생 등 청년 세대가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김민석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이 맞이한 시대적 전환점에서 청년들이 주목해야 할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그는 “당시 시민들은 계엄령 확대와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며, “그 힘은 바로 헌법을 수호하려는 위대한 시민정신의 발현이었다”고 말했다.또한 “오늘날 세계문화의 중심에 선 K-대한민국의 저력은, 광
전국 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고등교육 공약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고등교육 국가전략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선대위원장과 김민전 의원이 참석했다.국교련은 전국 40개 국공립대학의 약 2만 명의 교수를 대표하는 대의기구로,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대학 운영에 반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국가 교육정책에 전달해 온 단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고등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4가지 주요 제안을 정리해 여야에 전달했다.첫 번째 제안은 고등교육재정 확대다. 국교련은 “현재 고등교육에 투입되는 국가재정은 GDP 대비 약 0.4%(학자금 제외)
국립창원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연구실 안전 전담조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국립창원대는 기존 부서 내 팀제로 운영되던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해 독립된 전담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성되는 ‘연구실안전관리 전담조직’은 향후 연구 현장의 안전 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정밀 진단을 통한 시설 개선을 본격화하게 된다.이 사업을 통해 국립창원대는 3년간 매년 9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자체 점검 역량 강화, 안전교육 체계 정착,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이 추진될 예정이며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소속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17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에서 발생한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의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이날 현장에는 소방행정학과 재학생인 김홍수(4학년), 강준서(3학년), 김시원·김태민(2학년), 오하민·장민석(1학년) 등과 함께 김용철 교수가 동행했다. 이들은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에 공식 출동 명령이 내려지기 전, 자체 판단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현장에 자발적으로 출동했다.현장에서 이들은 광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설치 지원, 통제구역 출입통제, 진출입 소방차량 확인 및 등록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활동과 지휘본부 운영을 보조했
울산대학교는 20일 강문기 한주이엔씨 대표가 교내 국제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9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울산대를 졸업한 강 대표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개인 기부 활동의 일환이다.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은 강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중국 4명, 베트남 2명, 이탈리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각 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1명은 100만 원, 나머지 8명은 각 50만 원을 지원받았다.장학금 수혜자 중 한 명인 한국어문학전공 레 티 냔 씨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며
단일세포 및 공간오믹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조망하는 ‘2025 단일세포 및 공간오믹스 코리아 - 기초과학연구원(IBS) 공동 심포지엄’이 오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 전 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생명과학의 미래를 함께 논의한다.이번 행사는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3회 단일세포 및 공간오믹스 코리아 미팅’에서는 세포 단위에서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분석하는 첨단 기술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의 ‘2025 IBS-Synrgy 세션’은 유전체 교정, 줄기세포 생물학, 세포 치료 등 차세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교내 ECC 이삼봉홀과 컨퍼런스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과 미래비전 포럼, 동창회 주관의 홈커밍 행사인 ‘영학회의 날’로 구성되며, 학과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화여대 영어영문학부는 1925년 이화여자전문학교 문과로 시작해, 국내 최초의 영어영문학과이자 이화여대의 첫 전공으로 자리매김해왔다. 1946년 종합대학 승격과 함께 정식 학과로 개편된 뒤, 영어교사 양성, 영어연극과 영자신문 창간, 몰입형 영어교육 등 다양한 ‘최초’의 시도를 이어오며 인문학 교육의 기반을 다져왔다.100년간 학부는 약 1만 명의 학사와 660여
한국공학대학교가 연구성과 기반의 실험실 창업을 통해 연구 중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반도체, 바이오, 스마트제조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대학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직접 투자와 전략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글로벌 기업의 산실로 기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학생과 교수가 주축이 된 창업 기업들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링크솔루션’과 ‘티앤알바이오팹’은 실험실 창업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언급된다. 링크솔루션은 3D프린팅 기반 제조 기술을 활용해 항공과 방위산업 분야로 진출했고, CES 혁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