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권 국립부경대학교 명예교수가 콜라겐에 대한 과장·허위 정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서적 『콜라겐 제대로 알고 먹자』(신일북스)를 최근 출간했다. 김 교수는 “콜라겐 관련 TV 광고 중 상당수가 과장되거나 왜곡된 내용을 담고 있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집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콜라겐은 우리 몸의 전체 단백질 중 약 30퍼센트를 차지하는 섬유상 단백질로, 피부와 뼈, 연골, 인대 등 결합조직에 분포한다. 이러한 결합조직은 신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이 생존하고 증식하는 데 필요한 지지체 역할을 하며, 콜라겐은 세포 간 결합과 장기 간 경계 형성 등에도 핵심적
삼육대학교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닷새간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일대 산불 피해 지역에 대규모 봉사대를 파견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20개 마을 대부분이 피해를 입고 1400세대 이상이 주택과 창고, 비닐하우스 등 주요 재산을 잃은 곳이다.이번 복구 활동에는 삼육대 학생 82명과 교수·직원 46명 등 총 12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대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화재 잔해 제거와 농작물 정리, 비닐하우스 복구, 파종 작업 등을 수행했다.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교직원 선발대는 위험 구조물 해체와 통행로 확보, 철제 잔해 및 전선 철거 등 고난도 작업을 맡았다. 다
연세대는 아주대, Google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선언식은 8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윤동섭 연세대 총장, 크리스 터너 Google 부사장(Vice President), 최기주 아주대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선언에는 AI 기술의 확산과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세 기관 간 협력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AI 공동 과제 추진, 교육과정 개발 및 커리큘럼 구상, 실습 및 워크숍 기회 모색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이로써 연세대와 아주대는 향후 Google과 함께 AI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대학 구성원과 일반 대중을 위한
국립부경대학교는 화학과 박사과정생 이성만 씨의 색 변화 기반 현장 감지 센서 개발 연구가 국제학술지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저널은 계기 및 계측 분야에서 JCR 기준 상위 0.7%에 해당하는 학술지다.이번 연구는 이성만 박사과정생을 주저자로, 이송이 화학과 교수와 신중호 의공학전공 교수가 참여한 융합연구 성과로, 고독성 환경오염물질인 시안화물(CN⁻)을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 컬러리메트릭 센서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연구팀은 시안화물을 선택적으로 인식하는 리셉터를 폴리디아세틸렌(polydiacetylene, PDA) 고분자 시스템에 통합한 새로운 PDA-BMN 센서를 설계했다
한양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부 한경식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폰 기반 정신건강 관리 앱의 사용자 참여 증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디자인 방향을 대규모 선행 연구 조사를 통해 구체화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면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앱들이 실제로 장기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문 상황이다. 정신건강 문제는 단기간의 개입으로 해결되기 어려워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용이 핵심인데, 많은 앱들이 ▲개인 맞춤형 기능 부족 ▲반복적인 과업 요구 ▲흥미를 유지하기 어려운 콘텐츠 구성 등 여러 제약을 안고 있어
광주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아교육기관 채용에 관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의 학과동행(취업)-찾아가는 기업(채용)설명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세종유치원의 김두연 원장이 초청되었으며, 김 원장은 유치원 교사부터 원감을 거쳐 현재 원장직을 맡고 있는 전문가로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세종유치원에는 2009학번부터 2021학번까지의 많은 광주여대 유아교육과 졸업생들이 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이다.설명회는 사립 유아교육기관 채용에 필
동서울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6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 석사과정 인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 현장의 고숙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동서울대학교의 전문기술 석사과정은 기존의 이론 중심 대학원 석사과정과 차별화된, 현장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석사과정은 ‘미래형 기술 명장’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유광섭 총장은 “이번 인가는 단순히 학위 과정의 신설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고등직업교
가천대학교가 8일 대학 가천관에서 이길여 총장과 교직원 및 학생 등 3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6회 개교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인공지능학과 이주형 교수를 비롯해 10명이 가천학술상을, 경영학과 유진영 교수를 비롯해 61명이 우수교육자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장영진 교수 등 11명이 총장 특별상을 수상했다.전자공학과 이태봉 교수를 비롯해 60명의 교직원에게 영년근속상을, 10개 취업률 우수학과 및 13명의 현장실습 우수교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행정부서와 모범직원 등을 선정해 포상했다.이길여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의 ‘CHILLIO STORE’팀은 지난달 30일 저당 고추장 전문 업체인 ‘로칼로우’와 수출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로칼로우’는 건강한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제주 기반의 로컬 브랜드로, 알룰로스를 활용한 낮은 당류 제품과 제주 마늘을 이용한 감칠맛 나는 저당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TEP CHILLIO STORE팀은 로칼로우의 제품을 싱가포르의 쇼핑 플랫폼인 쇼피(Shopee)에 리스팅하고, 플랫폼 내외부 마케팅 및 판매 활동을 전담하며 전반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협력은 로칼로우가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시
전북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계약정원제 활용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채용 조건을 반영한 계약정원제를 활용해 전략기술 분야에 특화된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전북대는 2027년 6월까지 2년간 이 사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전략기술 분야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과정 운영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첨단방위산업, 반도체 부품생산, 기후테크 등 다양한 우수 기업들이 참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은 8일 드림투게더 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DTM) 12기 재학생 19명과 함께 진천선수촌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스포츠 현장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개발하는 중요한 경험이 될 예정이다.DTM 과정은 국제스포츠 행정가 양성을 목표로, 교과 과정 외에도 스포츠 현장 견학, 특강,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비교과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현장 견학은 한국 스포츠의 중심지로 알려진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을 방문하는 일정이다.진천선수촌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곳으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첨단 훈련 시설을 자랑한다. 대한체
안산대학교 LiFE 2.0사업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 머큐어 호텔에서 열린 ‘2025 전국 전문대학교 LiFE 2.0사업단 협의회·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고, 전국 전문대학교 LiFE 2.0사업단 협의회가 주최한 마지막 공식 행사로, LiFE 2.0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RISE 체계 전환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전국 전문대학교 관계자와 LiFE 2.0사업 정부 기관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학교 김훈호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LiFE 2.0사업 종합성과 분석 △고도화형 참여대학 우수사
학교법인 우석학원이 지난 7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11층 법인사무국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삼일장학회 황은규·송화자 이사장 부부가 출연한 2천만 원으로, 우석학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기금 전달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황은규·송화자 이사장 부부, 오석흥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서 이사장은 “귀한 뜻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황은규 송화자 이사장 부부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두 분의 나눔과 헌신은 우리 교육기관이 지역사회에 더욱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황은규 이사장은 전북 완주 삼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5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부산권 5개 대학교 연합 2025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동아대를 비롯한 부산권 5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한다.본 토크콘서트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각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은 물론 미취업 졸업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교통공사, BNK시스템,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창신IN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ENT, 현대자동차, 효성전기 등 총 9개 기업에서 현직자가 참석해 다양한 직무 정보를 제공하고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북한도시연구단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동작구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25 춘계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는 북한의 관문 도시들: 라선과 신의주’를 주제로, 북한의 대표적인 경제특구에 대한 도시공간 변화와 주민 생활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망하는 자리다.개회사는 김지영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이, 축사는 이윤재 숭실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이후 두 개의 발표 세션과 맺음말 순으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일상과 교육’을 중심으로, 정성준 연구위원이 ‘신의주 도시민이 경험하는 일상의 지배와 저항’을 발표하며 북한 주민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