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9월 12일(금) 18시,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1,584명)의 99.2%인 1,574명 모집에 7,386명이 지원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I(인공지능) 캠퍼스 구축과 전교생 AI 융합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넥스트 챔피언’을 양성하는 AI특성화대학 호남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물리치료학과가 40명 모집에 460명이 지원해 1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그 뒤를 이어 뷰티미용학과가 45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7.67대 1, 치위생학과 48명 모집에 342명이 지원해 7.13대 1, 임상병리학과 35명 모집에 243명이 지원해 6.94대 1, 반려동물산업학과가 33명 모집에 225명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12일 (금) 18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3,723명 모집(정원내 기준)에 20,659명이 지원해 5.55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인 5.0대 1보다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이번 대구대 수시모집에서는 예년과 비슷하게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경쟁률 상위학과로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웹툰애니메이션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응급구조학과, 역사교육과, 경찰학부(경찰행정학전공) 순이다.한편, 대구대는 예체능 실기고사와 면접고사 등을 거쳐 11월 10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며, 학생부교과 일반전형과 지역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8.75대 1로 나타나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국립부경대 입학본부(본부장 박인호)는 12일(금)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753명 모집에 24,095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8.75대 1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히며, 정원내 경쟁률은 8.85대 1(2,564명 모집/22,680명 지원)로 나타났다고 함께 전했다.전형별로는 정원 내 모집에서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 6.52대 1(1,366명/8,908명), 일반전형 10.44대 1(216명/2,255명), 지역혁신인재전형 7.39대 1(448명/3,312명), 실기우수인재전형 18.79대 1(19명/357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 16.96대 1(392명/6,648명), 사회적배려대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12일(금)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1,083명 모집에 13,560명이 지원해 평균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년도 7.19대 1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실기우수자전형은 82명 모집에 2,480명이 지원하여 30.2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체육교육과는 29.43:1로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영화영상학과는 전년도 26.00:1에서 44.96:1로 크게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평균 14.65:1을 기록했으며, 세부적으로 인문사회계열자율전공학부가 38.97:1, 자율전공학부 26.48:1, 공학계열자율전공학부 17.19:1을 나타내며, 두드러진 경쟁률 상승세를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은 12일(금) 오후 6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84명 모집에 13,879명이 지원해 평균 17.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올해 신설한 논술전형 약학대학의 404.00대 1이었다고 이날 밝혔다.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내 모집은 ▲고교추천전형 5.74대 1 ▲기회균형전형Ⅰ_사회통합 5.64대 1 ▲덕성인재전형Ⅰ 8.07대 1 ▲덕성인재전형Ⅱ 10.43대 1 ▲기회균형전형Ⅱ_사회통합 17.93대 1 ▲논술전형 58.03대 1 ▲미술실기전형 32.52대 1로 나타났다. 정원 외 모집은 ▲기회균형전형Ⅰ_특성화고교 6.92대 1 ▲기회균형전형Ⅰ_농어촌학생 7.14대 1 ▲기회균형전형Ⅰ_기초생활수급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827명 모집에 7만 2,807명이 지원해 2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캠퍼스별로 보면 서울캠퍼스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서울캠퍼스는 2,138명 모집에 6만 4,971명이 지원해 30.3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서울권 주요대학 중에서도 단연 두드러지는 최상위권 경쟁률을 올해도 유지했다.전형유형별로 보면 484명 모집에 3만 7,325명이 지원한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77.2대 1로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어 실기전형이 22.36대 1로 전년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전형 18.14대 1, 학생부교과전형 8.49대 1 순으로 이어졌다.가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9월 12일 오후 6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91명 모집에 16,389명이 지원해 평균 1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바롬인재면접전형)은 210명 모집에 3,794명이 지원해 18.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전형에서는 스포츠운동과학과가 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학과가 26.38대 1, 생명환경공학과가 25.33대 1을 기록했다.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은 120명 모집에 3,576명이 지원해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유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32.08대 1, 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 25.25대 1을 나타냈다. 실기/실적(실기우
단국대(총장 안순철)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12일(금) 마감 결과 13.22대 1(3,263명 모집/43,143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원서접수 마감(12일, 18시) 집계 기준]죽전캠퍼스는 15.2대 1(1,683명 모집/25,584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11.11대 1(1,580명 모집/17,559명 지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천안캠퍼스 ‘치의예과 논술우수자전형’이 143.57대 1(7명 모집/1,005명 지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죽전캠퍼스는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서류형)’에서 12.63대 1(225명 모집/2,842명 지원)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면접형)’에서 15.44대 1(199명 모집/3,07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3,269명 모집에 83,903명(평균 경쟁률 25.7대 1)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대학 중 수시모집 지원자 수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특히, 의과대학 의예과 논술전형은 6명 모집에 3,463명이 지원해 577.2대 1의 경쟁률로 전국 논술전형 의예과 모집 대학 가운데 지원자 수와 경쟁률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예과는 가천의약학전형에서 16명 모집에 629명(39.3대 1), 학생부전형에서 4명 모집에 63명(15.8대 1)이 지원했으며, 농어촌(교과) 24대 1, 농어촌(종합) 15대 1, 기회균형전형 56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한의예과는 가천의약학전형 5명 모집에 1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314명 모집에 총 20,583명이 지원해 평균 15.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숙명여대는 지난 9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나흘간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숙명인재(면접형)전형 13.48대 1 ▲소프트웨어인재전형 6.30대 1 ▲기회균형전형 7.77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 7.87대 1 ▲논술우수자전형 44.21대 1 ▲예능창의인재전형 12.77대 1로 집계됐다.숙명여대 대표 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인 숙명인재(면접형)전형은 391명 모집에 5,271명이 지원해 13.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생명시스템학부 34.31대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9월 11일(목) 오후 5시 마감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에서 총 2,092명 모집에 3만 2,549명이 지원, 평균 15.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이 결과는 전년 대비 상승된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특히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면접형) 및 새롭게 모집하는 논술(논술전형) 의예과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타났다. 전형별로는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면접형)이 17.01:1(206명 모집/3,504명 지원)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서류형)은 8.55:1(910명 모집/7,777명 지원),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7.41:1(377명 모집/2,792명 지원)로 전년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카리스마 넘치며,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조성하 씨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동신대 해인 4관 소극장에서 배우를 꿈꾸는 재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이번 특강은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무용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대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특강에서 조 배우는 학창 시절과 신인배우 시절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 서기까지 자신의 연기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배우가 되기 위해 20대 청년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현장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하 배우와 동신대학교의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오는 20일(토) 오전 10시 죽전캠퍼스에서 동문 800여 명을 초청해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시 모인 우리, 단국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동문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캠퍼스를 거닐며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단국대는 캠퍼스를 죽전으로 이전한 이후 18년 동안 대학 발전상을 소개하고 AI, 반도체, 미래차, 메디바이오, 수소에너지 등 미래 혁신 인재 양성에 주력해 온 대학의 비전을 동문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걷기 코스는 지역사회 명소로 자리 잡은 폭포공원과 베어토피아(스터디라운지), 단국역사관, 석
한양대학교 ERICA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디자인엔지니어링스튜디오’ 수업에서 최종우(Ryan) 교수의 지도로 산업디자인학과 손민형·최유민·황승협·박준호 학생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배소영 학생이 개발한 프로젝트 ‘Ventri’가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 국내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실생활 문제 해결과 사회적 기여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세계적 디자인 엔지니어링 분야 공모전이다. 이번 우승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지도교수의 전문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한양대 역사상 최초의 다이슨 어워드 국내전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김기표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가 최근 2025년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IJSC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IJSC 우수논문상’은 한국줄기세포학회에서 매년 단 한 명의 연구자에게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으로, 줄기세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줄기세포 연구는 아직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류의 난치병 치료와 재생의학의 미래를 여는 핵심 분야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김 교수는 이러한 줄기세포 연구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