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오는 11월 21일(금)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주 DMZ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DMZ 원데이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임진각 평화공원,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평화곤돌라, 통일촌 마을 등 DMZ 대표 명소를 하루 동안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됐다.세종대 외국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0월 9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장현묵 센터장은 “이번 DMZ 투어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장소를 직접 방문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즐겁게 탐방하는 가운데 한국의 역사와 현재를 동시에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 18일 도봉구청에서 열린‘제2회 도봉구 청년 진로&정책박람회’에 참여,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강점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들이 박람회 현장에서 구직 청년 48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프레디저 진단 도구를 활용하여 개인의 진로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상황에 맞춘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상담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들이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지난 9월 25일 열린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와 조직에게 선정한다.서울여대는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과 맞춤형 학생 지원 체계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혁신 부문 최고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과 성과관리 부문 모두 최고 등급
상명대학교는 26일(금)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제15대 김종희 총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7일부터 4년이다. 이번 행사에는 상명학원 유근혜 이사장, 이준방 이사, 상명대 총동문회 이정현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새로운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종희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개교 6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교 최초의 동문 총장으로서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영광”이며 “상명 2035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AI·데이터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 글로벌 혁신을 통한 국제 공동학위 확대 등을 추진하며, 새로운 상명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 신임 총장은 상명여자사범대학(現 상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RISE사업단(단장 전성률)은 지난 18일, 인도 Pune에 위치한 Pimpri Chinchwad Education Trust(핌프리 친치와드 교육재단) 산하 Pimpri Chinchwad University(이하 PCU), Pimpri Chinchwad College of Engineering(이하 PCCOE)과 첨단·미래산업 글로벌 인재 유치를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인도 Hyderabad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KTO Edutour Roadshow에 참여하여 현지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부 및 대학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여 홍보하였다.이번 협약식은 인도 PCET재단 산하 PCU 및 PCCOE에서 진행되었으며, 이규태 연구처장 겸 RISE사업부단장과 김동택 교수, Dr. Girish N Desai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는 지난 9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ERICA 캠퍼스혁신파크 부지를 포함한 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수도권 내에 역세권을 품은 전국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이 탄생했다. 이를 통해 한양대 ERICA는 오랜 기간 개발해 온 산학연 중심 혁신 클러스터를 글로벌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시킬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안산시 상록구 사동 산166번지 일원 1.66㎢(약 50만 평) 규모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은 첨단로봇과 제조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이 지역은 한양대 ERICA를 거점으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
동신대학교는 최근 인기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서 주연배우를 맡은 조성하 씨가 지난 24일(수) 연기자를 꿈꾸는 재학생들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배우 조성하 특강은 오후 2시, 해인 4관 소극장에서 뮤지컬·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무용학과 재학생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 배우는 특강에서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경험담부터 좋은 연기자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 어린 시절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무용을 배우게 된 과정,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까지 등 배우로서 걸어온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무대에서의 자신감, 기본기 훈련법, 오디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금속유기화합물 핵심연구지원센터는 지난 9월 9일 율곡관(104B호)에서 KG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KGA는 이차전지 공정장비, 덕트 자동화 장비 제조,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으로, 이차전지 전극제조장비와 덕트 자동화 장비에 특화된 장비 개발부터 제조, 설계 솔루션, 유지보수 서비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연구 장비와 인적 자원의 공동활용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세종대 공동기기원장이자 핵심연구지원센터장인 김선재 교수, 나노신소재공학과 배도용, 양현우 교수와 KGA㈜
서울대학교는 지난 24일(수) 대한민국 치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온 치과기자개 전문 기업 신흥 이용익 회장이‘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기금’으로 25억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누적 기부액은 총 50억원이 됐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신흥은 199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치과계에서 유일한 공익법인재단인 신흥연송학술재단을 설립했다. 이용익 회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학문 발전을 넘어 세계 치의학을 선도하는 연구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최근 재학생 및 동문들이 문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수상으로 활약을 펼치며 국내 최고의 전통과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우선 동국대 문과대학 주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사업단·단장 박광현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은 지난 8월 개최된 ‘2025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융합 캠프’에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우수상)과 HUSS 사업 협의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은 ‘팀: 몽창’의 이한균(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20), 이채린(영어통번역전공 22) 학생이, HUSS 사업 협의회장상은 ‘팀: 이음’의 이정호(광고홍보학과 21) 학생이 수상하며 동국대는 2관왕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신현지(경제 20), 조영진(경제 20), 이종현(경영 20), 윤해민(경영 21) 학생이 ‘인사이트’팀을 이뤄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기상청,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동 주최한 '2025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전국 760개의 참가 팀 중 190팀이 공모작을 제출한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거쳐 총 2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각 주제 별로 경쟁 발표 진행 후 시상했다. ‘인사이트’팀은 ‘기상과 지하철 혼잡도 상관분석 및 예측 모델 개발’ 분야로 출전해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인사이트’ 팀은 역-요일-시간대별 평균 혼잡도를 제어변수로 도입해 기본 혼잡 수준을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와 함께 9월 24일(수) 본관 접견실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에너지·환경 분야 교육기부, 청년 진로체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 ESG 기반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이향숙 총장과 황보연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세대가 주도하는 실천형 ESG 협력 모델의 필요성과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양 기관은 ▲ESG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한동대가 글로벌 로펌과의 협력을 통해 컴플라이언스·ESG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4일(수) Ashurst Korea JV와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shurst Korea JV는 글로벌 법무법인 Ashurst의 한국 합작 법인으로, 국제 법률 자문과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국적 기업의 규제 대응과 ESG 경영 지원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최신 글로벌 동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준법·윤리경영과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는 지난 9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제 10회 세븐틴하츠페스티벌(Seventeen Hearts Festival, 이하 세하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사회혁신단과 사회봉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를 교내외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사회공헌과 파트너십을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회를 맞은 세하페는 대학의 사회혁신 활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서울캠퍼스는 사회혁신과 글로벌 임팩트를, ERICA캠퍼스는 다문화와 지역 연계를 특화 주제로 설정해 협력하며, 양 캠퍼스가 함께하는 연합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재학생팀(해쉬브라운)이 한국정보보호학회 주최로 열린 ‘제11회 암호분석경진대회’에서 대상(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11회를 맞는 암호분석경진대회는 암호 분석과 취약점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경진대회로, 암호 구현, 블록암호 분석, 스트림암호 분석, 부채널 분석, 공개키 분석, 디지털 포렌식 등 총 6개 분야의 문제가 출제됐다. 대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오픈북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참고 자료와 역대 기출문제를 활용해 문제 유형과 해결 방식을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실질적 분석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이화여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