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가 산불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을 위해 ‘긴급가계곤란 장학금’ 제도를 신설하고,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자연재해로 생활 기반을 잃은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업보조금 형식으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을 포함해 산불 피해 지역에 주소를 둔 재학생으로, 지자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긴급한 가계 곤란 상황이 상담 또는 기타 자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될 경우 선발된다.한국공대는 해당 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존 긴급가계곤란 장학금 예산을 증액했으며, 신청 현황에 따라 추가 예산 편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
우석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9년 연속 선정됐다.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실제 취업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우석대학교는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수행하며 지난해까지 총 30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420명의 재학생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는 3억 9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100여 개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의 희망 직무에 맞춘 실무 중심의
경북대학교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출신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산불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학업 지속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이다.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형식으로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5월 말까지 피해사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경북대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허영우 총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연암공과대학교가 지난 3일 한국폴리텍대학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과 함께 ‘글로컬대학30 연합공과대학 특별연합대학’ 구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울산과학대에서 열린 ‘2025 글로컬대학30 공과대학 특별연합 간담회’의 연장선으로, 세 대학은 공학기술 인재 양성과 직업교육 혁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공동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협약식에는 연암공대 안승권 총장과 이승익 기획처장, 권기현 교무처장, 강민환 전략기획실장이 참석했으며, 울산과학대에서는 조홍래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는 조상원 권역대학장 직무대
이효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급격한 인구 감소,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정부 부처를 비롯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대학 등으로 참여가 확산되며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이효인 총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캠페인 참여를 인증하고 홍보했다.이 총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 사회봉사단 ‘치위생학과 늘솔길’이 지난 2일 호남THE선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정경이 지도교수와 치위생학과 학생 10명이 참여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간칫솔 사용법, 틀니 관리법, 입체조 등을 중심으로 1:1 맞춤형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이수현 학생(2학년)은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경이 교수는 “개별 맞춤 교육을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컸으며, 학생들에게도 현장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호남대 치위생학과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지난 2일 광주 북구 금곡마을 주차장에서 열린 ‘범 농협 광주본부 영농지원 발대식’에 참여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 이진희 센터장과 제27대 연화 총학생회, 체육부 및 재학생, 국제교류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했다.발대식 후 참가자들은 충효동과 금곡마을 일대 네 개 농가로 나뉘어 포도나무 껍질 벗기기, 하우스 주변 정리, 제초매트 설치, 옥수수밭 멀칭필름 제거 등의 농작업을 도왔다.금곡마을 주민들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학생들이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함께 농사일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이진희
폴 소바 마사쿠이(Paul Sobba Massaquoi)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가 지난 1일 영남대학교를 다시 찾았다. 지난해 12월 첫 방문 이후 불과 수개월 만의 재방문으로, 이번 일정은 시에라리온 내 대학에 새마을학과를 설립하고 새마을운동을 적용하는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폴 대사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과의 면담에서 “지난해 영남대를 방문한 이후, 시에라리온 정부와 여러 대학에서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학문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새마을학과 신설과 연구소 설립을 통해 국가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영남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최 총장은 “새마을운동은 한국의 발전을 견인한
“대학생 선생님들이 지능형 이동로봇 블록코딩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지난 2일 충남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린 ‘한국기술교육대 로봇 배움터’ 체험 행사에 참여한 오목초등학교 6학년 박선영 학생의 말이다. 이날 박양을 포함한 6학년 학생 9명은 90분 동안 자율주행의 원리와 기술을 배우고, 스크래치를 활용한 블록 코딩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알티노’를 직접 조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ㄱ’자 코스, ‘O’자 코스를 단계별로 완수하며 로봇 코딩의 기초를 익혔다.이날 체험 수업을 진행한 강사진은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 학생들이다. 한기대는 학기마다 2~3명의 학
서울예술대학교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가 지난 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통문화 및 국악 예술의 발전과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 나한수 교무처장, 이하유 산학협력처장, 이은지 대외협력처장, 김한복 한국음악전공 교수와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기종표 상무이사, 윤도성 재무담당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융합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연 및 경연대회 개최, 한음(국악) 콘텐츠 제작,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유태균 총장은 "서울예술대학교는 전통예술을
선문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2025년 충청남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내 15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및 보육실 운영 실적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보육 기업의 매출, 고용,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 ▲졸업기업의 도내 정착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루어졌다.선문대 창업보육센터는 8년 연속 A등급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도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BI(Business Incubator)’로 선정됐다.센터에 입주한 27개 기업은 2024년 한
한성대학교가 미얀마 지진과 국내 산불 피해를 입은 유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재해극복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장학금 지원 대상은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유학생들과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경상북도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안동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 출신 재학생들이다. 한성대는 이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한성대는 기존에도 ‘긴급경제사정곤란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며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이번 특별장학금
한신대학교가 지난 2일 한울관에서 ‘2025 전공탐색 박람회’를 열어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선택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신입생 약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공 교수와 재학생들이 직접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학과별 특징과 진로 방향을 안내했다.박람회에서는 교무팀, 진로취업팀, 학생복지팀, 학생상담센터 등 주요 행정부서도 참여해 신입생들에게 학사 운영과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은 “한신대는 신입생들의 전공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3년부터 모집단위 광역화를 시행해왔다”며 “2025년부터는 자유전공학부 신설과 다전공 이수 의무화로 전
국립창원대학교 국제협력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중소벤처기업의 전문인력으로 연계하고, 나아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1차 계획서 심사와 2차 대면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대학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을 통해 국립창원대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중소벤처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은 학생비자인 D-2 비자를 보유한 학부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와, 졸업
한남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차세대 무선 인터넷 기술인 ‘Wi-Fi 7’을 대규모로 도입하며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나섰다.한남대는 기존 ‘Wi-Fi 4’ 서비스에서 최신 무선 통신 규격인 ‘Wi-Fi 7 AP’를 도입해 1차로 공과대학, 인사례교양동, 56주년기념관, 계의돈기념관, 탈메이지기념관, 기숙사 등에 180여 대의 루커스 Wi-Fi 7 장비를 설치했다.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해 캠퍼스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기존 무선 인터넷 환경은 강의실과 휴게 공간에서 속도 저하와 접속 불안정 문제가 빈번했다. 주로 건물 복도 중심으로 설치돼 실제 사용이 많은 공간에서는 네트워크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