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경복대학교, 2위 서울예술대학교, 3위 부천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에 대한 2025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54,364,197개를 분석했다. 전문대학은 대한민국에 있는 고등교육기관의 일종이다. 고등교육법 제47조에 의거해 설립된 전문대학은 기술과 직업 실무를 중점으로 교육한다. 중견 직업인을 양성하고자 전문 이론과 기술을 교수·연구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수업 연한은 통상 2년에서 3년이고 일부에서는
평택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비롯해 지역 내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평택대는 졸업생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졸업생 구직 현황 분석 △직무 역량 강화 및 취업 스킬 향상 △1:1 맞춤형 취업 상담 △현직자 멘토링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평택대 취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졸업생과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종합미용면허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2025년 3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3월 6일에 개강하며,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미용 분야의 다양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수험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습플래너의 상주 지원을 통해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히, 직장인, 주부, 중장년층 등 바쁜 일정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출석 및 이론 수업이 제공된다.이 과정은 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고용서비스 사업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수행 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외대는 기존에 수행 중인 7억 원 규모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에 더해, 9억2천만 원 규모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1억1천2백만 원 규모의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게 되며, 총 1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들이 원활하게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학년에게는 진로 탐색과 설계, 고학년에게는 직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육 혁신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해람XR종합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이 스튜디오는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 제작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26일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해람XR종합스튜디오 개소식에는 박덕영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람XR종합스튜디오는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기반으로 실시간 렌더링과 방송 송출이 가능한 XR스튜디오, E-Glass 스테이션을 활용한 셀프 정면판서 스튜디오, 셀프 촬영이 가능한 일체형 미니 스튜디오, 중앙조정실을 통한 3개의 스튜디오 통합 관제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국립목포대는 4년 연속 해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국립목포대는 2022년부터 해당 사업과 디지털전환(DT)센터 운영을 통해 광주와 전남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총 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이 대학은 전국의 운영 대학 가운데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2025년
연암공과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24일 한국폴리텍Ⅶ대학 동남권 6개 캠퍼스와 함께 ‘2025 글로컬대학30 공과대학 특별연합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연암공대, 울산과학대, 그리고 한국폴리텍Ⅶ대학의 총장과 학장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남권 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배출’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가 ‘2025 글로컬대학30 사업’에서 최종 연합대학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암공대와 울산과
대구대학교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개발협력과 ODA(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대구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2025학년도 1학기에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교과목을 개설하고, 2학기에는 ‘글로벌 이슈와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의 도전과 혁신’ 교과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이론과 현장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대구대는 7월에 탄자니아 키캄보니 지역에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탐방단을 파견하여 현장 참여형
국립공주대학교가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선메디컬센터와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의료 우대 혜택 제공, 정보 제공 및 홍보, 현장실습 협력, 연구 및 교육 협력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임경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의순
국립부경대학교 건축학전공 노지화 교수가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영남여성건축가회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영남여성건축가회는 여성 건축가들의 전국적 네트워크 형성, 전문성 강화, 건축을 통한 사회적 기여 확대를 목표로 지난 22일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노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영남권에서 여성 건축가의 활동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네트워크 부족으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신설된 영남여성건축가회는 이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건축 분야에서 여성 전문가들의 역할을 더욱 확장하는 데 중추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2025년 2월 학위수여식과 2025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2,275명이 졸업했으며, 같은 날 열린 입학식에서는 2,523명의 신입생이 새 출발을 알렸다.학위수여식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건설시스템공학과에서 582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는 등 총 26개 학과에서 학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숭실사이버대는 학위와 함께 가족 및 지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행 증서’도 수여하며, 이는 매년 시행되는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학위수여식은 개회, 기도, 학사보고, 내빈 소개에 이어 한헌수 총장의 학위수여 및 졸업 권설, 이사장 격
연세대학교 용재기념사업 운영위원회가 제31회 ‘용재학술상’ 수상자로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용재신진학술상’은 장영은 성균관대 초빙교수와 장진엽 성신여대 조교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3월 10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용재학술상’은 연세대 총장과 문교부 장관을 지낸 용재 백낙준 박사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된 상으로, 한국학 및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이룬 석학에게 매년 수여된다.백영서 교수는 동아시아 현대사를 연구하며 국가 중심의 역사 서술을 넘어선 통합적 시각을 제시해 왔다. 서구 중심적 해석과 국민국가 중심 역사관을 비판
청주대학교가 ‘공유협력형 C-PBL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공유협력형 C-PBL Group Learning’은 지역사회 현안과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대학이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2학년도부터 운영되며 지역 유관기관, 지자체, 산업체와 협력해 현실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정훈범(항공기계공학과) 학생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자기주
전남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BK팀(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용적 지역혁신 인재양성팀)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강진, 해남, 영암 일대에서 지역 관광전략 고도화 및 산업 혁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강진·해남·영암(강·해·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된 관광전략과 지역 간 공동 관광마케팅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영암에 위치한 HD현대삼호조선소를 방문해 지역 조선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살펴봤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요 산업과 경제구조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관광자원 연계 및 주력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 발전
한남대학교가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12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까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제도로, 불법체류율, 유학생 선발 및 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 4개 영역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한남대는 모든 평가 기준을 만족하며 안정적인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번 평가에서 한남대는 학생 선발 및 입학 절차의 적절성, 국제화 사업 계획 및 인프라, 학업 및 생활 지원, 유학생 상담률, 중도탈락률, 공인 언어능력,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