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지난 2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생활교육원 오리엔테이션과 환영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생활교육원(기숙사)에 입소한 외국인 학생들이 학교와 공동체에 보다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신지연 대외국제처장, 이규일 생활교육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생활 안내 오리엔테이션, 문화공연, 만찬,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삼육대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을 비롯해 생활교육원의 기본 규칙과 유의사항 등이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오는 5월 3일 교내에서 ‘제23회 전국청소년 연기경연대회’ 경기북부 지역 예선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선은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하고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연기경연대회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연기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이번 대회는 연기 분야에 꿈을 품은 전국 청소년들에게 실연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배우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 대상은 2001년부터 2009년 사이 출생한 청소년으로, 국내에서 출판된 희곡 중 자유롭게 한 장면을 골라 실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심사는 연극학과 교수진과 연극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선문대학교가 지난 9일 교내에서 무슬림 유학생들의 라마단 종료 축제인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를 기념해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 ‘하이트(Haith)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달간의 단식을 마무리한 무슬림 학생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문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현재 선문대에는 약 2천6백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가운데 무슬림 학생은 10퍼센트가량이다. 이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을 기반으로 한 교내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행사에서는 할랄 기준에 따라 마련된 바비큐 파티가 열렸고, 참가 학생들은 각국의 전통 게임과 음악
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 학생들이 오는 5월까지 광주 동구의 주요 역사 현장을 따라 걷는 ‘동구 인문산책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관련 장소를 중심으로 민주화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동구 인문산책길’은 2020년부터 광주 동구 지역의 인문자원을 재조명하고 이를 연결한 4개의 도보 탐방 구간으로 구성됐다. 무등산 자락을 따라가는 ‘무등가는길’, 5·18민주광장과 흥학관 터 등을 포함한 ‘광주정신원형길’, 문병란 시인의 집 등이 포함된 ‘뜻세움길’, 그리고 동명호텔 터와 농장다리를 지나는 ‘밝은 희망길’ 등이다.조선대는 지난해부터 광주 동구와 함께 이 프로그
경희대학교와 미국 유타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췌장관선암에서 발견되는 피브린(fibrin) 성분이 면역세포의 작용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피브린-종양 기질(FibTS)이 면역세포의 침투를 막아 췌장암의 면역 회피를 돕는다는 점을 밝혔으며, 이 기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할 경우 종양의 성장을 늦출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경희대 융합생명의약학과 최정욱 교수와 유타대 약학대학 타슬림 알힐랄 교수 공동연구팀이 수행했으며, 의공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Stromal fibrin shapes immune infiltration landscape of 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됐다.췌장관선암은 암세포 주변에
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 9일 교내 비전홀에서 이승세 인도네시아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회장은 한국항공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동문으로 기록됐다.한국항공대 80학번 출신인 이 회장은 1988년 대학 졸업 직후, 연고가 없는 인도네시아에 단독으로 진출해 자수성가한 기업가로 성장했다. 초기에는 산업기계부품 판매로 시작해 LPG용기 생산, 발전사업 등으로 점차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청에 전력을 공급하는 독립발전사업자이자 발전소 건축사업자 역할을 수행하며, 스페이스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자회사 MDT, MSR 등을 운영하는 기업 경영인으로 자리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지난 2023년 하계에 파견한 요르단 SNU공헌단 ‘나르샤’ 단원들이 활동 이후 다양한 학술 및 실천적 성과를 도출했다. 이들은 요르단 북부 이르비드 지역에서 시리아 난민 및 보육원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 문화 교류, 난민 가정 방문 등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파견 당시 자문단원으로 참여했던 김예원 대학원생은 현지에서 경험한 물 부족 문제에 주목해 석사 논문을 완성했다. 그는 ‘도시정치생태학 관점에서 본 물 부족, 권력 그리고 가정공간: 요르단 암만 사례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를 통해, 수도 암만의 불안정한 물 공급이 가정 내 권력 관계와 공간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은 지난 8일 도서관 2층 로비에서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구독 중인 전자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 등 구성원들의 이용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정보원이 매년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전자책과 국내외 전자저널, 국가기술자격증 학습자료, 외국어 강좌, 컴퓨터 관련 자료 등 다양한 전자정보 자원의 활용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이 직접 이용 방법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행사에는 교보문고, 엘스비어코리아, 엡스코코리아, 한국학술정보, 누리미디어, 학술교육원, 범문에듀케이션, 교보스콜라, 북큐브, 코리아스칼라, 다락원, 콘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시흥 지역의 장애인 시설 이용자들을 캠퍼스로 초청하는 ‘Open Campus Day’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하나더하기 주간보호센터, 어우리 터, 늘푸름 주간보호시설 등 지역 내 발달장애인 지원 기관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가 행사를 주관했으며, 재학생 8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했다.학생 두 명과 장애인 한 명이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운영된 이날 행사는 자유로운 대화와 다과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어 키링 만들기, 그립톡 꾸미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국립순천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시설원예 분야)’으로 지정된 가운데, 2024년 심화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순천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ICT 기반의 첨단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스마트농업 분야의 학계 및 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해, 교육생들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모집 대상은 전국민이며, 총 40시간의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구성은 이론 20시간(비대면 8시간, 대면 12시간)과 실습 20시간으로 나뉘며, 비대면 수업을 포함해 수강생의 시간적 제약을 줄이고 학습의 유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2025년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출신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지원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특별지원장학금’은 서울과기대가 운영 중인 장학 제도 가운데 재난이나 급작스러운 가계 곤란 등으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는 산불 피해 학생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재난 극복에 대한 사회적 연대와 대학의 공적 책임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피해 사실이 확인된 학부 재학생이며, 학생은 관련 증빙서류인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목적이며, 학교가 정한 기준
대구대학교 뷰티스타일학과가 지역 고등학교와의 교육 연계를 통해 뷰티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대구대는 지난 8일 경산캠퍼스 디자인예술5호관 실습관에서 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와 교육 협력 및 진로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대 김정환 디자인예술대학장과 송록영 뷰티스타일학과장을 비롯해, 영천성남여고 김창영 교장, 최연희 교육부장,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 관련 실무 중심 교육의 연계와 진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뷰티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실습 및 진로 체험 지원, 진학 연계 시스템 구축이 포
동국대학교가 가톨릭대학교, 동의대학교, 우송대학교, 전주대학교와 함께 인문사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포용사회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5개 대학은 9일 오전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을 주제로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3대 종교의 기본 이념을 기반으로 사회적 갈등을 중재하고 해소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들은 앞으로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대학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전북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실감형 콘텐츠와 인공지능 기반 교육·연구 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9일, XR실습실과 AI서버실 개소식을 열고 해당 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관계자, 김성찬 SW중심대학사업단장과 관련 교수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두 시설의 출범을 축하하고, 디지털 기술 중심의 교육혁신을 향한 전북대의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새로 문을 연 XR실습실은 VR과 AR, 모션 캡처 시스템, 3D 콘텐츠 제작 장비 등 최첨단 실감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한신대학교 국제교류원이 해외 협정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재학생 8명이 참가해 약 4주간 한국어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진행됐다.참가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을 통해 기초 언어 역량을 다졌고, 동시에 한국의 전통 음식 체험, 역사 유적지 탐방 등 현장 중심의 학습 활동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넓혔다. 한신대는 이들이 한국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버디’ 학생을 선발해 한국 학생과의 교류도 병행했다.참가자 라파엘라(Gruber Raphaela Marie)는 “전통 음식을 먹고 역사 장소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