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구팀이 위암 수술 환자의 수술 후 안정시 심박수가 생존율과 합병증, 재발 가능성에 밀접하게 연관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연구는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김형일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1,561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심박수와 예후 간의 상관관계를 정량적으로 입증했다. 연구팀은 환자의 수술 전후 심박수, 치료 내용, 생활습관 등 다양한 임상 정보를 종합해 평균 약 4년간 추적 관찰했다.분석 결과, 수술 후 안정시 심박수가 높을수
경희대학교 웨어러블융합전자연구소가 중국 양저우대학교와 공동으로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전극과 전해질을 새롭게 설계함으로써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빠르고 오래 작동하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 구현 가능성을 입증했다.이번 연구는 경희대 유재수 교수 연구팀과 전자정보융합공학과 박사과정생 Shaocong Tang, 그리고 중국 양저우대학교 연구진이 함께 수행했다. 연구 성과는 에너지 소재 분야의 국제 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 4월호에 게재됐다.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작은 크기로 전기차,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활용되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실습 및 인력 공급에 협조하기로 했다.1988년 광주 지역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으로 개관한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종합체육관, 직업훈련실, 문화센터, 발달장애인융합돌봄지원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복지사업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997년 개설되어 올해로 30년의 학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꾸준히
안산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에 연속 선정, 올해도 30명의 학생이 연수 대상자로 선발됐다고 밝혔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배경으로 인해 해외 연수가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외국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환경에서의 역량을 기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어학 교육, 전공 관련 직무 연수,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안산대학교는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우수한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연속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호주 빅토리아대학교에서 4주간의 현지
호남대학교는 지난 21일 본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중국 흑룡강재경대학과 교류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에는 흑룡강재경대학에서 쉬레이 부총장 겸 국제합작교류처 처장을 비롯해 궈창 금융대학 학장, 장야츄 인문대학 학장, 관먀오먀오 국제합작교류처 부처장, 장밍 호텔관리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과 김광택 교무처장, 이동우 학생처장, 고영일 행정처장이 함께했다.양 대학은 학부와 석사 과정 연계 프로그램, 교환학생 제도 등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합의한 뒤, 향후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협의했다.이날 흑룡강재경대학 방문단은 호남대학교 항공서
숙명여자대학교가 미국 미네르바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숙명여대는 22일, '숙명-미네르바 교류 프로그램'이 올해 1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미네르바대학은 도시 순회형 수업 방식으로 세계 각국에서 학기를 보내는 독특한 교육 방식을 채택한 고등교육기관이다. 숙명여대는 2021년 미네르바대학과 협정을 맺은 국내 유일의 공식 파트너 대학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올해 프로그램에는 미네르바대학 학생 174명과 숙명여대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 경제, 역사, 한류 등을 주제로 특강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난 4월 15일 베트남 국립농업대학교와 베트남 동남아과학교육연구원 관계자들이 교내를 방문해 양 기관 간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총 5명의 베트남 방문단이 참여했으며, 일정은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양 기관의 소개와 답례사, 기념촬영과 기념품 전달,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향후 교육과 문화 분야의 교류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했다.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 김혜정 처장은 “이번 방문은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육 및 문화 교류의 장을 넓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호남대학교 경영학부는 지난 16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Global 깐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학생과 재학생 간 가족형 멘토링 프로그램인 ‘파마(Pa-Ma)’ 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교류하며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경영학부 소속의 총 5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교수 멘토 1명, 한국인 학생 멘토 1명, 그리고 중국과 베트남 출신의 유학생 멘티들로 구성돼 멘토링 중심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아시아문화전당 전시장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세계 속 아시아’라는 주제의
덕성여자대학교가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덕성여자대학교 DAY’ 행사를 열고 현장을 찾은 5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키움히어로즈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덕성여대가 올해 처음으로 초대받아 진행한 공식 야구 응원 행사로, 현장에서는 시구와 시타, 이닝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경기 전 시구는 김건희 총장이, 시타는 이주원 부총학생회장이 맡았다. 이날 키움히어로즈는 덕성여대를 위해 포수 김건희 선수를 선발로 기용하는 등 상징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협력은 덕성여대와 키움히어로즈가 사전 특강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며 형성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ST나눔공헌단이 지난 16일 몽골 국회의 공식 초청으로 울란바토르 및 다르항 지역을 방문해 현지 기관과 교육봉사 협력과 청소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국회의원 및 지방 정부와의 연속 간담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했다.울란바토르에서는 수렌자빈 룬데그 국회의원과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과학과 문화를 결합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됐고, 이를 통해 양국 간 지속 가능한 민간 교류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ST나눔공헌단은 특히 몽골 내 소외 지역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에 관심을 표명하며 교육협력 의지를 밝혔다
강원대학교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도내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일반과제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맡게 됐다.강원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꾸는 하나의 꿈, 미래산업 글로벌 리더 강원대학교’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9개 기초지자체, 8개 대학, 16개 혁신기관, 126개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일반과제 분야에서 총 14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역 내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이번 RISE 사업에서 강원대학교는 강원도 전략산업 육성을 비롯해 지역 정주
우석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원’에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실무형 교육과 지역 자원의 융합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황태규 미래융합대학장을 비롯해 스마트관광학과 재학생과 관광경영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참석했다. 최근 위촉된 현장전문교수들도 함께 참여했다. 포스트에딧갤러리 김현우 디렉터, 혁신성장연구소 이남하 연구원, 디자인에스앤디 서해주 대표 등이 함께했으며, 아원 대표 전해갑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전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레이스, 아원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열고, 브랜드 가치 형성과 운
삼육대학교가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서울마이칼리지’ 운영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중장년층이 대학 캠퍼스에서 배움과 경력설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평생직업교육 사업이다.삼육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4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SU-HOPE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건강(Health), 유기농(Organic), 준비(Prepare), 교육(Education)의 네 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정규과정은 8주간 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헬스케어 교육, 도시농업 관련 강의, 웰다잉 강사 자격증 과정, 생태전환교육 협력강사 2급 과정 등이 포함된다. 이 중
경기도와 인천 지역 4년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가 지난 18일 대진대학교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정책과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총회는 수원대학교가 회장을 맡고 대진대학교가 개최를 주관했으며, 20여 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특히 경기도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촉진과 협력 강화를 핵심 의제로 삼고, 지역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회의에서는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들의 대응 전략과 역할, RISE 사업의 예산 규모, 캠퍼스 이원화에 따른 형평성 문제, 수도권 대학에 대한 역차별 우려 등이 폭넓게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추진한 ‘갑골문 천자문 전통판각 프로젝트’의 제3회 전시가 오는 5월 5일까지 중국 하남성 안양시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중국은상문화학회, 하남성갑골문연구원, 안양시미술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9회 화하한자절’의 공식 행사로 초청돼 진행된다.전시장소인 안양시는 갑골문이 처음 발굴된 지역으로, 문자문화의 시원이자 중국 고대 문자예술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전통 천자문을 갑골문 형태로 재구성한 목판 작품과 고대 도상 문자를 활용한 창작 판각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는 단순히 고문자를 복원하는 차원을 넘어, 문자 형상의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