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자연환경과 전통, 현대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 일정은 여수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향일암을 찾아 한국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엑스포컨벤션센터를 방문해 해양과학 전시를 관람하고, 관광과 마이스 산업이 지역 경제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저녁에는 여수 밤바다 투어를 통해 거북선 대교의 야경과 바닷가 조명이 어우러
동신대학교가 일본 내 대학들과 연달아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최근 일본을 방문해 하코다테대학교, 작신대학교, 시즈오카산업대학교 등 3개 대학과 각각 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학생과 교수 교류, 공동연구, 단기 파견 프로그램 등 실질적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까지 포함됐다.하코다테대학교와는 교환학생 및 단기 교류 프로그램을 포함한 종합적인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동신대 평생교육과정 학생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광 분야 단기 파견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하코다테대는 관광산업을 중심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5월 7일 오후 3시 30분, 본교 대학본부 2층 교무회의실에서 ‘김용구 교수의 국제정치학과 개념사 연구 ―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추모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별세한 故 김용구 전 한림과학원장의 학문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그가 남긴 연구성과와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김용구 교수는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문제연구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정년 퇴임 후에는 한림대학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피싱지킴이’ 팀이 ‘제5회 미래와소프트웨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이티에듀가 주관했으며,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웹·앱 개발’을 주제로 전국 98개 대학에서 총 204개 팀, 609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단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구현된 결과물 제출을 의무화해 완성도를 높였다.피싱지킴이 팀은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에 재학 중인 최선영, 유예지, 이정연, 강서윤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위해 AI 기반 스미싱 탐지 솔루션 ‘피싱지킴이’를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
수원대학교는 30일 화성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대 임경숙 총장과 임선홍 부총장,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RISE 사업의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수원대는 지역산업 기반의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연구개발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임경숙 총장은 “수원대학교는 이번 RISE 컨소
상지대학교 학술정보원은 30일 오후 1시 20분부터 본관 6층 시청각실에서 'AI 저자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지대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북콘서트 시리즈 – 1: AI 저자와의 대화’를 주제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회과학 연구방법』의 저자이자 AI 연구 및 활용 분야 전문가인 경희대학교 김태용 교수가 초청됐다. 김 교수는 상지대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적용 가능한 활용법까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다.참석자들은 특히 인공지능을 통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어떻게 능동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
부천대학교는 지난 23일 부천시치매안심센터,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자이와 함께 ‘부천시 치매돌봄 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부천대학교 손은종 대외부총장, 이종성 산학협력단장과 간호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부천시보건소 오진숙 건강증진과장,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영주 이사장, 한국에자이 서정주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지역사회의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과제 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에는 리빙랩 기반의 혁신 모델 실험, 지역사회가 직면한 공동 과제 해결, 지역 맞춤형 치매돌봄 모델 개발 등이 포함됐다. 각
강원대학교 교양교육원은 30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강원1도1국립대학 교양교육체계 통합방안 수립 정책연구 최종 보고회’를 열고, 통합대학 출범에 대비한 교양교육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이준동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부총장을 포함한 양 대학의 주요 보직자, 교직원, 연구 책임을 맡은 영남대학교 김재춘 교수와 연구진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통합 이후의 교양교육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으며, 강원1도1국립대학의 교양 교육과정을 통합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과 조직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국립창원대학교는 사천우주항공캠퍼스의 2026학년도 입학정원이 교육부 순증승인을 받아 24명으로 확대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월 개교한 이 캠퍼스는 개교 당시 입학생 15명으로 출발했으며, 우주항공 분야 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사천우주항공캠퍼스는 국립창원대 역사상 최초로 창원 지역 외 지자체에 설립된 캠퍼스로, 통상 수년이 소요되는 신규 캠퍼스 설립 절차를 불과 6개월 만에 마무리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3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 및 입학식을 진행하며, 글로컬대학30사업을 통한 지역대학 통합과 연계한 인
덕성여자대학교와 ㈜동아에스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전환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30일 오후 3시, 덕성여대 대학본부건물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AI 기반 신약개발 및 디지털전환 관련 연구 협력과 더불어, 덕성여대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연계한 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아에스티는 AI 기술을 접목한 신약개발 역량 강화와 디지털전환 실현을 위한 실무 지원은 물론, 덕성여대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덕성여대는 학술 기반의 연구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서 협력하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홍종섭 교수 연구팀이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고체전해질계면층(SEI, Solid Electrolyte Interface)의 분해 메커니즘을 정밀하게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유발하는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의 초기 반응 경로를 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으로, 배터리 안전성 향상을 위한 핵심 기초 데이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의 안전성 확보는 중요한 과제가 되었으며, 특히 고온에서 발생하는 열폭주는 화재와 유독가스 배출 등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유발하는 내부 물질들의 분해 반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웹툰 분야의 창의교육생(멘티) 모집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웹툰 산업 내 장르 편향을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생성형 AI 기반 기획 역량과 작가 고유 장르 스토리텔링을 겸비한 차세대 창작자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멘토링은 히트 웹툰인 <약한영웅>, <청춘블라썸>, <상남자> 등을 제작한 재담미디어의 프로듀싱 멘토들, 글로벌 인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의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의 창작 멘토들, AI 기반 기획 전문가 및 장르 특화 작가 등 총 8명의
전북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장애학생 지원 권역별 선도대학 운영 사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사회통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전북대는 2019년 처음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 11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전남과학대를 비롯한 호남권 17개 대학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학생 지원의 거점대학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지역 내 협력 기반도 강화됐다.양오봉 총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
청주대학교는 최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 체육관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청주대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한 김채원(스포츠재활학과 4학년) 선수와 여자 대학부 개인 복식에 참가한 주사랑(생활체육학과 2학년) 및 손단비(생활체육학과 1학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팀은 김채원, 박이슬(스포츠재활학과 4학년), 임진아(생활체육학과 3학년), 주사랑, 배선희(생활체육학과 2학년), 손단비, 윤다인(생활체육학과 1학년)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여자 대학부
광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지난 29일 교내에서 ‘광주대 청년구급대’ 위촉식을 열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청년구급대는 응급구조학과 2학년 재학생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광주 남부소방서 관할 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을 담당하게 된다. 생명과 직결되는 위기 상황에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위촉 전까지 청년구급대원들은 기본인명소생술(BLS) 교육을 이수하고, 교내에서의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실습 등을 체계적으로 훈련했다. 각종 실습은 실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