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지난 2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6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 결과에 따라, 2026년 신입생 모집부터 첨단 분야에서 총 89명의 입학정원을 증원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대의 입학정원은 기존 2,836명에서 2,925명으로 증가한다.이번에 증원 또는 신설된 학과는 총 4곳이다. 에너지신소재공학과 32명, 융합환경과학과 16명이 각각 증원되고, 의료인공지능공학과와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는 각각 21명, 20명의 정원으로 신설된다. 이들 학과는 각각 첨단신소재, 에코업, 바이오헬스, 차세대통신 분야에 속한다.교육부는 국가 핵심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학년도부터 첨단분야 입학정원 확대를 허용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는 청년 대상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진로 손금과 버꾸(버킷리스트 꾸미기)’를 최근 운영하며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이 프로그램은 자기 탐색과 미래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모집 시작 직후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진로 손금’ 세션은 사주 명리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방식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스스로 모색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줄이고 자신에 대한 객관적 인식을 높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버꾸’ 프로그램은 감성적인 접근 방
안산대학교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공무원아카데미센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재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열 총장과 교무위원, 센터 운영위원 교수진, 입교 학생들이 참석해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한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안산대학교 공무원아카데미센터는 그동안 약 50여 명의 공무원을 배출해 온 프로그램으로,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25학년도 운영이 다시 시작된다. 센터는 학생들의 공무원 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윤동열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공무원아카데미센터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공직에 진출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
전기차와 로봇, 국방 시스템 등 첨단 산업에서 핵심 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됐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오기용 교수 연구팀이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Physical AI 기반 인공지능 전환 기술(AX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술은 기존의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 모델의 장점을 결합한 ‘다물리 기반 심층 연산자 네트워크(Multiphysics-informed Deep Operator Network, MPI-DON)’를 토대로 한다. 전기모터와 같은 복합 시스템 내에서 발생하는 전자기, 진동, 열 등의 다양한 물리 현상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정밀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존 방
국립부경대학교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와 경남 함양 금반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장기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지난 23일 금반초에서 공식 출범했다. ‘시골 아이들의 에티오피아 8개월 대장정 출정식 및 국기 게양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양 기관이 함께 기획한 ‘꿈따라 희망찾아 떠나는 배낭진로탐방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이 프로젝트는 전교생 14명 규모의 소규모 학교인 금반초 학생들에게 과정 중심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를 향한 시야를 넓히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부경대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금반초와의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울산대학교와 HD현대미포가 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대는 지난 24일 교내 행정본관 회의실에서 HD현대미포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목적에 따라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기반 융합 기술을 조선 및 해양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울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력과 HD현대미포의 선박 건조 노하우가 결합되면서 현장
중간고사 기간, 삼육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에게 교수들이 직접 만든 빵과 두유가 조용히 전달됐다. 지난 22일 저녁, 삼육대 교수 8명은 사비로 마련한 재료로 구운 빵 550개와 후원받은 두유 400개를 학생들에게 나눴다.이날 교수들은 말없이 도서관을 돌며 자리한 학생들에게 빵과 두유를 건넸고, 자리에 없는 학생들의 책상 위에는 간식을 살며시 올려두었다. 특별한 말이나 안내 없이 진행된 조용한 나눔은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격려가 됐다. 뜻밖의 간식을 받은 학생들이 미소를 지으며 교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이번 행사는 체육학과 이재구, 임지헌 교수, 물리치료학과 이완희 교수, 환경디자인원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염수진 교수, 박춘구 교수,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지원석교수 공동 연구팀이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 토양으로부터 폴리카보네이트(PC)를 유일 탄소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미생물을 분리했다. 연구팀은 전사체 분석을 통해 이 미생물에서 발현되는 신규 효소 MPPE를 발굴하고, 해당 효소가 폴리카보네이트의 탄산에스터 결합을 효율적으로 절단하여 단량체인 비스페놀 A를 생성함을 규명했다. 또한, 다양한 물리·화학적 분석을 통해 PC의 구조 변화와 기계적 특성 저하를 확인함으로써, 효소에 의한 분해 메커니즘을 정량적으로 입증했다.매년 전 세계에서 약 4억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생산되며, 이 중 상
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발명의날 6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관련 특강 시리즈를 열었다.이번 특강은 지식재산 기반 창업을 비롯해 저작권과 인공지능(AI), 국가 산업별 특허 동향, 기술거래와 아이디어 창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지식재산의 개념과 사회적 활용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강의에는 실무와 학계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대전 지역지식재산센터 정승원 지부장은 지식재산 기반 창업과 지원사업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이철남 교수는 대학생이 알아야 할 저작권과 AI를 중심으
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삼일PwC와 협력하여 ‘이사회운영 역량강화 과정(Board Empowerment Program)’을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상장사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이사회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이사회의 전략적 역할과 책임, 리스크 관리, ESG 경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서울 서대문구의 명지대 인문캠퍼스와 서울 용산구의 삼일PwC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6월 2일에는 특별 강의가 추가로 마련된다. 교육 과정을 수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와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협력해 운영 중인 ‘2025년 초등 저학년 대상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제주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제주 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3월부터 시작해 6개 맞춤형 늘봄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에는 ▲기후·환경(리사이클링 놀이터, 지구를 살려라) ▲문화·예술(세계문화탐험대, 음악 놀이터)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 6개 분야에서 1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늘봄학교의 전면 확대와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세종대학교 음악과 이기정, 윤경희, 김준환 교수로 구성된 더존앙상블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High Street Italia에서 ‘Ensemble DUZON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존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이기정,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 첼리스트 김준환 교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2년 9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이탈리아'를 표방하는 High Street Italia의 초청으로 진행된다.High Street Italia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무역진흥부와 이탈리아 무역공사 산하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우호 및 무역 증진을 위해 다양
호남대학교는 지난 23일 오후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스마트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호남대학교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이은경 산학협력부단장, 장은영 상담심리학과장이 참석했으며,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는 차준섭 이사장, 반수경 원장, 임성식 부원장, 최혁 홍보실장이 자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융합을 기반으로 한 정부 공모사업의 공동 추진, 교육과정 설계 및 커리큘럼 개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가 제2기 인생설계코칭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5월 7일까지며, 강의는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지난 1기에서는 총 28명의 전문가가 배출된 바 있다.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생애 설계와 웰에이징, 웰다잉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생 설계를 원하는 일반인뿐 아니라, 상담이나 교육, 복지 분야 종사자에게도 적합한 실무형 자격 과정이다. 교육은 ▲인생 설계의 이해 ▲의사소통과 인간관계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경제활동 설계 ▲예술 기반 치유 ▲웰다잉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다룬다.수업은 이론과 실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2025년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대왕 탄신일인 오는 5월 15일을 기념해 우리말 이름을 사용하는 지역 상점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부산 지역 내 우리말 이름을 쓰는 가게다.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자는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편은 동아대 국어문화원으로 보내면 되며, 정해진 접수 기간 내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심사는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 여부 △이름의 참신성과 기억 용이성 △가게 이름과 업종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