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대학원이 ‘SDS(Self-Directed Support, 자기주도지원) 전문 사회복지사 석사학위(MSW) 과정’을 신설하고,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SDS 분야의 정규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삼육대가 국내 최초다.SDS는 복지 서비스 이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돌봄과 지원을 직접 설계하고 선택하는 자기주도형 복지 모델이다. 최근 영국, 호주 등 복지 선진국에서는 이를 제도적으로 도입하며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삼육대는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한국형 SDS 모델의 제도화와 실천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해당 과정은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운영된다. 수도권에서
호서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호서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을 수행한 10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단계에도 선정된 대학으로, 오는 2030년까지 6년간 총 11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계와 기술 변화에 부응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을 혁신하고 산학협력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호서대는 1단계 사업 기간 동안 AI융합대학과 AI융합교육원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소프트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채찬병 교수 연구팀이 지난 5월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IEEE 6G Summit Dresden 2025’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시연하며, 한국의 통신기술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행사에서 채 교수팀은 증강현실(AR) 글래스를 활용한 시맨틱 통신 기술을 포함해 총 5종의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주요 기술로는 ▲의미 단위 정보를 주고받는 AR 기반 시맨틱 통신 ▲픽셀 단위로 안테나를 제어하는 Pixel MIMO ▲어퍼미드밴드(Upper-Mid Band) 대역 전이중(FD) 통신 ▲AI 기반 다중입출력(MIMO) 기술 ▲재구성 지능형 표면(RIS) 기술이 있다.이 중 AR 글래스를 통한 시맨틱 통신은 단순한 비트 데이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 강윤주 주임교수가 기획부터 제작, 연기까지 직접 참여한 시민입체낭독극 ‘콘센트(Consent)’가 오는 6월 27일과 28일 서울 서교스퀘어에서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강 교수가 설립한 협동조합 ‘삶의예술’ 소속 시민낭독극단 ‘소셜드라마클럽’의 신작이다. 소셜드라마클럽은 그간 ‘테라피’, ‘당선자 없음’, ‘디어 마이 프렌즈’, ‘그리고, 봄’ 등을 통해 시민 주체의 무대 실험을 이어왔다.‘콘센트’는 영국 극작가 니나 레인의 법정 드라마로, 2017년 내셔널시어터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2019년 국립극단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작품이다. 법조인을 중심으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이 네일아트 산업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에 참여했다. 지난 19일 열린 ‘2025 다이아미 페스타’에서 이들은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DIPLOMA를 수여받았다. 이 행사는 네일 재료 전문 브랜드 ㈜샤인위드가 주최한 행사로, 산업체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세미나를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참가 학생들은 네일아트 세미나에 참석해 다양한 재료와 시술 기법을 직접 접했다. 이를 통해 네일아트 분야의 실질적인 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트렌드에 대한 감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유현아 메이크업네일디자인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배우기 어려운 현장 기술을
우석대학교가 지역, 산업, 학계, 행정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전주캠퍼스 본관 전망대 W-SKY 23에서는 ‘제2회 공생과 도전 전북혁신포럼’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자리로,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 출범식’과 ‘제8회 우석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이 연이어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우석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지원하면서 제시한 지역 상생 혁신 모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은 수소산업을 핵심 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전략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노준 총장을 비
대구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앞으로 최대 8년간 매년 국비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융합 교육 체계 혁신에 나서게 된다.대구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사업 유치를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교육 전반에 걸쳐 AI·SW 융합을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교육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고, AI를 비롯한 신기술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사업단은 ‘기업이 설계하고 학생이 완
청주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충북 지역에서는 유일한 선정 사례로,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혁신의 거점 역할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이번 선정으로 청주대는 향후 8년간 과기정통부로부터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여기에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 증평군 등으로부터의 대응 투자도 더해져,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SW 기반 융합 교육의 체계적 추진이 가능해졌다. 청주대는 ‘AI·SW 융합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총 7개 전략 과제를 설정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전
전국의 전·현직 국가거점국립대 총장들과 교육감들이 공동으로 제안한 (가칭)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차기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전략으로 본격 검토될 전망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은 지난 20일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만나 이 구상을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정책은 전국 9개 권역의 거점국립대학을 서울대 수준의 교육과 연구 중심 대학으로 육성하고, 서울대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미국의 캘리포니아대학(UC) 시스템과 유사한 연합형 대학 체제를 국내에 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와 입시 과열 문제를 완화하
서강대학교와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아이이가 손잡고 ‘PIE AI R&D Campus’를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내에 설립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강대 본관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종혁 총장을 비롯한 서강대 관계자들과 함께, 김현준 피아이이 대표이사 및 이번 R&D 캠퍼스에 입주 예정인 스타트업 ㈜아하랩스, ㈜비즈하이시스템 대표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서강대와 피아이이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위치의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에 AI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심의 산학연 협력 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는 PIE사의 AI 연구팀을 비롯해 산업용 AI 전문기업 아하랩스와 산업용 컴퓨팅 전문기업 비즈하이시스템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2025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식과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역량을 학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업무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학습하며,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산업디자인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0일 지역 청년의 취업 연계를 위해 위치스와 디케이를 방문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광주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회사 소개와 채용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직무에 대한 체험을 통해 기업의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광주 내 우수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착형 취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재학생의 경우 누리시스템 내 호심다락을 통해 가능하며, 졸업생과 지역 청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에게 유선으
안산대학교 진로체험센터가 5월 한 달간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Hi-Univ’를 연이어 운영하며 실질적인 진로교육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가장 먼저 5월 7일에는 신길중학교 3학년 학생 60명이 안산대학교를 찾아 언어치료아동보육과와 항공관광학과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항공서비스 실습과 언어 발달 지원 활동을 통해 각 전공의 특성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중학교 시기부터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어 5월 9일과 14일에는 단원고
조선대학교는 20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미래, 젊음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조선대 법과대학에서 진행됐으며, 법사회대학 재학생 등 청년 세대가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김민석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이 맞이한 시대적 전환점에서 청년들이 주목해야 할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그는 “당시 시민들은 계엄령 확대와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며, “그 힘은 바로 헌법을 수호하려는 위대한 시민정신의 발현이었다”고 말했다.또한 “오늘날 세계문화의 중심에 선 K-대한민국의 저력은, 광
전국 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고등교육 공약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고등교육 국가전략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선대위원장과 김민전 의원이 참석했다.국교련은 전국 40개 국공립대학의 약 2만 명의 교수를 대표하는 대의기구로,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대학 운영에 반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국가 교육정책에 전달해 온 단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고등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4가지 주요 제안을 정리해 여야에 전달했다.첫 번째 제안은 고등교육재정 확대다. 국교련은 “현재 고등교육에 투입되는 국가재정은 GDP 대비 약 0.4%(학자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