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신영전 교수가 지난 11월 5일(수)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민주평통 상임위원회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300~500명 규모의 핵심 운영기구로, 자문회의 운영과 통일정책 관련 실무를 담당하며,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및 정책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다.신 교수는 2004년 ‘북한 어린이 및 산모 영양지원 사업’을 최초로 제안해 대규모 북한 영유아 사업 시행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2012년 ‘북한 영유아 예방접종사업’, 2018년 ‘전염병 공동대응 및 정보협력’,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5일(수)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5 동국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윤재웅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과 함께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엔슬파트너스 구원회 대표, 킹고스프링 양희원 부대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심재훈 팀장 등 협력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 우수 동문 기업 및 동국대 창업지원 수혜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해 대학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2025 동국 창업 포럼’은 ▲동국형 창업 생태계 현황 및 계획 공유 ▲올해 딥테크 팁스(TIPS) 포함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실험실 창업기업 5개사의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은 지난 5일(수), 게페르트 남덕우경제관 514호에서 ‘한국 재정, 어디까지 괜찮은가: 선진국 위기에서 얻는 경고와 통찰’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프랑스와 일본의 고령화와 저성장 속에서 재정팽창과 사회적 저항 현상에 대해 재정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고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서강대 경제대학 허준영 교수와 홍익대 경제학부 박명호 교수가 정책 세미나의 발표를 맡았으며, 서울대 경제학부 이철인 교수, 한국외국어대 LT학부 강유덕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이강구 선임연구위원, 서강대 경제대학 이윤수 교수가 토론에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지난 5일 서울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SM문화제 ‘타임랩스(Time Laps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동아리 등 상명대 재학생을 주축으로 가을의 캠퍼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학생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학생회 주관의 학생 참여 콘텐츠와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종목 AR 체험, 중앙동아리 작품 활동 전시전, 추억 기록용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중앙동아리의 각종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재학생으로만 구성된 공연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학생이 중심이 되는’ 대학 축제로 완성했다는 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창의융합학부 박서현 교수가 기술사(history of technology)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Technology and Culture』 2025년 10월호에 단독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1959년에 창간된 『Technology and Culture』 는 기술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로 국내 사례 연구가 게재되는 경우는 드물다. 성신여대 박서현 교수의 연구 논문은 “Behind the Artificial Mountain: The Consequences of the Choice of Raw Materials for South Korea’s Soyang Dam, 1967-72”이며 대한민국 소양강댐 건설 자재의 물질성을 중심으로 한 연구로, 건설 자재의 계획, 채취, 운송, 가공 그리고 사후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업용 사진 촬영' 아카데미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강좌는 홍승표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의 전문적인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전문가 수준의 상업 사진을 촬영하는 실전 노하우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사진의 기본 이론(노출, 구도)부터 시작해 ▲쇼핑몰 '누끼(배경 제거)' 사진 제작 ▲조명 장비(LED, 지속광) 실습 ▲제품 스타일링 및 감성 사진 연출법 ▲짐벌 활용 영상 촬영 ▲매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경찰학부는 지난 10월 23일, 경찰행정학전공 신현주 교수의 인솔 아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을 방문하여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청이 주최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내 유일의 치안·보안·안전 산업 전문 전시회로,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특별관, AI 드론 시큐리티 특별관, 첨단안전 특별관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치안 장비와 시스템이 공개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이번 견학에서 경찰학부 학생들은 최첨단 치안기술의 발전 방향과 미래 경찰의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함께 '제11회 중견기업분석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대기업 선호 현상으로 인한 기업-구직자 간 미스매치(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숙명여대를 비롯해 전국 12개 대학 재학생 등 청년 2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30일(목) 최종 발표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공동 주관하고 숙명여대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은 기업 분석 보고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가 한국이공학진흥원(IPESK)이 수여하는 공학도슨트상(Engineering Docent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공학도슨트상은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의 공학계열 교수 중 차세대 공학(연구)자 양성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국내 공학 교육과 연구의 발전에 공헌한 우수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강석주 교수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핵심 기술 연구와 학생 중심의 교육 및 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대학ICT연구센터) 센터장 ▲BK21 FOUR 지능형 시스템반도체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달 29일, 중국 하북전매대학교(河北传媒学院)에서 ‘한중 우호 대학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성신여대와 하북전매대가 공동 운영하는 한중합작 학사 학위과정 ‘음악공연전공(성악)’이 올해 9월 정식으로 개설되어 첫 신입생 42명을 맞이한 기념으로 개최됐다. 성신여대가 하북전매대와 공동 운영하는 ‘음악공연(성악)전공’은 중국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복수학위제(3+1) 한중합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3년간 하북전매대학교에서 한국어와 성신여대 전공 교과를 이수하고 마지막 1년은 성신여대 음악대학에서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 시, 양교의 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 5일(수) 오후 2시,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정암 박원국 박사(덕성학원 명예이사장)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재단법인 정암재단이 기탁한 장학기금으로 선발된 학업에 성실하고 품성이 바른 학생 15명이 선정되어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구 덕성학원 이사장, 최미리 정암재단 이사장, 김용호 정암재단 사무국장, 김건희 덕성여자대학교 총장, 이호림 학생·인재개발처장, 김윤희 대외홍보실장, 윤기정 학생지원과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학생 선발은 지난 8월 27일(수)부터 9월 26일(금)까지 공고를
한양대학교 ERICA 디자인대학 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17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제36회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국무총리 수상 등 다수 수상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디자인진흥원, (재)서울디자인재단,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이다.올해는 총 838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어패럴·액세서리 부문과 인테리어 부문으로 나뉘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한양대 ERICA 주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11월 4일(화) '김치 페스티벌-숙명사랑 김장나눔 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치 700㎏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봉사는 숙명여대 구성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시연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교직원,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70여명이 직접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두건과 앞치마, 장갑을 착용한 참가자들은 김치 소 만들기부터 버무리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단기 프로그램을 통해 숙명여대에서 공부 중인 태국 학생들도 인생 첫 김장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한 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경영학과 조예슬 교수가 지난달 25일,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고령자의 구직 여정: 질적연구 접근’으로 한국인사관리학회에서 ‘2025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1978년 창립된 한국인사관리학회는 경영학 인사·조직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 학회로 학회가 발간하는 『조직과 인사관리연구』는 해당 분야 대표 학술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학회는 '조직과 인사관리연구'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매년 ‘최우수 논문상(전 지산학술상)’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신여대 경영학과 조예슬 교수의 논문을 ‘최우수 논문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성신여대 조예슬 교수가 한국인사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은 지난 31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창립 79주년 기념 걸스카우트 지도자 전국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미래를 열다, 걸스카우트”라는 주제로 창립 79주년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을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인천초록별대 공연,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베이스 조주환의 축하무대, 은율탈춤보존회 청소년반, 걸스카우트 시니어 합창단인 ‘마중물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비케이 안 소장(한국기부문화연구소)은 ‘DX에서 AX로 전환시대의 걸스카우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AI 분석을 통해 연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