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 개최
-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창단 10주년 기념 무대…모차르트부터 생상스까지
- 지난 10년간 클래식 대중화 앞장…교수·동문·재학생 세대 아우르는 무대

성신여대(총장 이성근)는 피아노 연주단체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Sungshin Piano Society)’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첫발을 내디딘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그간 꾸준한 연주 활동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 모음곡 전곡을 투 피아노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로 청중들에게 갚은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무대에는 성신여대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 교수진 5명을 비롯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문 연주자 23명이 함께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하모니를 빚어낸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그동안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명곡들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서곡 ▲스메타나 ‘몰다우’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왈츠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생상스 ‘죽음의 무도’ ▲조플린 ‘랩소디’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친숙한 선율이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앙상블 편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오윤주 성신여대 음악대학장은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스승과 제자, 선후배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성신 음악인들만의 예술적 전통과 연대를 다져온 단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음악 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10주년 기념 연주회의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성신여대 측은 유료 예매 외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초대 행사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예인예술기획(02-586-0945)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