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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별빛나눔재단, 라오스 유학생 유치·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입력 2026-01-31 22:47

- 단순 유치를 넘어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대학 국제화 역량 강화' 목표
- 학령인구 감소 위기, ‘해외 우수 인재’ 선제적 확보로 돌파구 마련
- 교육부터 취업·정주까지 ‘원스톱 선순환’ 구조 만들어 지역 인력난 해소 기여
- 김용승 총장 “학생들이 꿈 펼칠 수 있는 교두보 될 것” 약속

가톨릭관동대–별빛나눔재단, 라오스 유학생 유치·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사진. 별빛나눔재단 김홍길 이사장(왼쪽)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오른쪽)이 함께 MOU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별빛나눔재단, 라오스 유학생 유치·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사진. 별빛나눔재단 김홍길 이사장(왼쪽)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오른쪽)이 함께 MOU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가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타개하고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라오스 우수 인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가톨릭관동대는 지난 1월 29일 대학 본관에서 별빛나눔재단(이사장 김홍길)과 ‘글로벌 인재 유치 및 대학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대학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라오스의 우수한 학생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과 협력관계를 증진하며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라오스 현지 정부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홍보와 모집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유학생들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 정착을 돕는 세심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외국인 전용 모집단위 활성화를 추진하여 대학의 국제화 지수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라오스 유학생들을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로 양성함으로써, 교육에서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인구 감소 및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이 라오스의 우수한 인재들이 대학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홍보와 지원 시스템을 통해 유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홍길 별빛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비전인 행복한 삶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바탕으로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라오스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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