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 전략 과제로, 한림대는 향후 최대 5년간 총 47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학사부터 박사에 이르는 전주기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한림대는 정보과학대학, 의과대학, 간호대학이 연계한 다학제 교육 과정을 통해 ‘멀티모달 의료정보 분석 기반 AI 진단·예측’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의료 AI 트랙제 운영과 나노디그리 과정 신설 등을 통해 교육과 실무
아프리카 청년들이 신앙과 음악을 통해 한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기독교 예배 음악 그룹 'Kingdom Builders Band'(이하 KB Band)가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퇴계로 주빌리교회 2층 아트홀에서 창단 후 첫 공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KB Band는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 출신의 청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현재 대한민국에서 거주하고 일하고 있는 열정적인 크리스천 음악 공동체다. 그들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진심어린 예배를 드리고, 자신들이 살아가는 이 땅 '대한민국'을 축복하는 데 사명을 두고 있다.KB Band는 "우리는 이 나라가 하나님의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 연구팀(공과대학 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이 이온전도 메조젠(ICM)의 자기조립 구조에 미치는 상대이온의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온전도 나노구조의 정밀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 재료과학 저널 ‘스몰(Small)’ 2025년 5월호에 표지논문(Front Cover)으로 선정됐다.연구팀은 열적 거동과 위상 전이 특성이 서로 다른 세 가지 상대이온(Br, BF₄, TFSI)을 전략적으로 설계된 메조겐에 각각 도입해 세 종류의 이온성 액정 분자를 합성하고, 이들이 형성하는 자기조립 구조와 이온전도 특성의 상관관계를 다각도로 분석했다.분석 결과, 상대이온의 크기 및 친수성
삼육대학교는 지난 2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탄자니아의 아루샤대학교(University of Arusha)와 도도마 애드벤티스트 폴리테크닉 칼리지(Dodoma Adventist Polytechnic College)와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프리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고등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국제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체결됐다.협약을 통해 삼육대와 두 대학은 국제학생 교류, 교수 및 직원 파견, 공동 학문 및 전문 프로그램 개발, 연구자료와 출판물 공유 등 교육과 연구, 사회적 기여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지리적 거리
하버드대에 집중 포화를 퍼붓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다음 타깃은 캘리포니아주의 아이비리그 명문인 캘리포니아대(UC)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의 레오 터렐 반유대주의 태스크 포스팀장은 "UC는 집단 소송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미국 대학들은 동부 뿐 아니라 서부 중부에 이르기까지 법적 조치에 직면할 것"이라며 대학들과의 전면전을 예고했다.터렐 팀장은 하버드대에 대해 연방 정부 지원금을 모두 끊으라고 관련 기관들에 지시할 정도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와의 전면전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인물이다.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에 대한 연방 지원금을 완전히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에 대한 연방 지원금을 완전히 끊을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단독 보도했다.27일(현지시간) WSJ은 연방기관에 보낸 문서를 인용, 미국 연방정부의 운영지원 총괄 부서인 일반조달청(GSA)은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주의와 관련있다고 지적하며 하버드에 대한 남아 있는 연방 지원금을 완전히 끊을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WSJ이 보도한 관련 내부자의 발언에 따르면 남아 있는 하버드대 연방지원금과 관련된 계약 건수는 약 30건으로 지원금 규모는 1억달러에 이른다.일반조달청이 관련 기관에 보낸 문서에 따르면 해당 기관들은 6월 6일까지 지원금을 중단했는 지 여부를 문서로 제출할 것으로 지시했다고 WS
美 국무부가 전 세계 외교 공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당국은 미국에 유학하려는 학생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심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이처럼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마코 루비오 장관은 이날 서명한 전문에서 "(비자를 신청하는 학생들의) 소셜미디어 심사 및 검증 확대를 준비하기 위해 영사 부서는 추가 지침이 담긴 별도 전문(septel)이 발표될 때까지 학생 및 교환 방문자 비자 인터뷰 일정 추가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다만, 루비오 장관은 이미 예약된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했다.전문에는 인터뷰가 일시 중단되는 비자의 종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7일 오전 11시, 대학 마리아관 4층 컨버전스룸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혁신을 위한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원장 및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RISE사업과 연계한 공동 사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 교류 및 협력사업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유 및 학술 세미나 추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공동 연구와 프로젝
동국대학교는 화공생물공학과 김교범 교수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TCI고분자학술진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 교수가 의료용 고분자 및 화공생물공학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학계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TCI고분자학술진보상’은 고분자 과학과 공학의 발전에 기여한 신진 및 중견 연구자를 선정해 한국고분자학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TCI세진씨아이의 후원으로 제정됐다. 수상자는 고분자 분야의 연구 역량과 지속적인 성과를 기준으로 선정된다.김 교수는 생체 고분자 소재를 기반으로 한 세포막 엔지니어링과 차세대 표적화 세포치료제 개
가천대학교는 27일 가천관에서 한국지멘스EDA와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 간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협약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과 반도체설계학과 오현석 교수, 지멘스EDA 김준환 대표이사, 이의성 상무, 정예지 과장이 참석해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한국지멘스EDA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한국 지사로,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기술 인재 양성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측은 이날 반도체 특성화 인재 육성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석
대진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소속 박지은, 조수헌 학부생이 지난 23일 숙명여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2025년 한국식품영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나란히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박지은 학생은 당뇨와 비만 환자를 위한 건강 식품 개발을 주제로, 아가베 시럽을 활용한 저당 고추장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생리활성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아가베 시럽을 첨가한 저당 고추장의 품질 특성을 분석한 것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식품 모델로 평가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조수헌 학생은 시각적 자극과 소비자 행동 간의 관계를 조명한 연구를 발표했다. ‘감각이 이끄는 미래영양: 시각 자극 기반 행동영양기술
한서대학교가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5월 27일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포함됐다. 전국 55개 신청 대학(81개교) 중 18곳(25개교)만이 예비지정을 받은 가운데, 한서대는 항공 및 디자인 분야에서의 혁신성과를 바탕으로 이름을 올렸다.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대학이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대학 30개 안팎을 선정해 5년간 각각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교육부는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곳씩 총 20개 대학을 지정한 데 이어, 올해 예비지정을 마지막으로 2027년까지 전체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이번 예비지정에는 총 55개 대학(81개교)이 지원해 37곳이 탈락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ESG국가정책연구소가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식 및 소비 행동 조사’ 결과, 도민 대다수가 ESG에 대해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으며, 환경 분야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전북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도민 4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4.6%포인트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됐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ESG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52%는 ‘잘 알고 있다’(21.3%) 또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30.7%)고 응답해 ESG에
단국대학교 조병기 교수 연구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태주 교수팀과 공동으로 상온에서도 안정적으로 분극을 유지하는 강유전 액정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소재는 미세공정에 적합하면서도 전원이 차단돼도 정보를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을 지녀, 차세대 초고밀도 메모리 소자 구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반도체 산업에서 주로 활용되는 디램(DRAM)과 낸드플래시(NAND Flash)는 고속 처리에는 적합하지만, 전력이 차단되면 데이터가 소실되는 한계를 지닌다. 또한 소자 집적도 측면에서도 기술적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 개발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 그 가운데 강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 학생들이 광주 광산구 구도심 일대에서 골목정원 조성 자원봉사에 나서며, 지역 기반의 탄소중립형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번 활동은 광산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새활용 에코 골목정원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의 정원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추진됐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녹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재생과 자원 순환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모델로 기획됐다. 동신대는 정원 조성에 앞서 여섯 차례에 걸쳐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원 교육을 실시했고, 재학생들은 초화류 식재와 현장 정원 작업에 직접 참여해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접목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천 중심의 환경 교육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