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GU-ATIS)는 최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임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복식부기 회계 및 ERP’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4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재무회계관리 규정 개정에 따라 복식부기 적용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더존 아이큐브 ERP를 활용한 전표 및 결산 관리, 자금 및 예산 관리, 고정자산 관리, 부가가치세 및 원가 관리 등의 실무 내용을 학습했다.신춘우 센터장(회계세무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의 회계 및 세무 역량 강화를 통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무구조 개선과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산림조경학과 조장환 교수가 한국산림과학회로부터 학술상을 수상했다.조 교수는 산림 생태계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의 연구 성과는 국내 산림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조 교수는 “연구자로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연구를 함께해 온 동료 연구자들과 연구 기회를 제공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더욱 심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산림과학회는 1960년 창립된 국내 최대 규
세종대학교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클럽에서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남서로타리클럽 초청으로 ‘트럼프 25% 고관세, 한국 생존전략, 2025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국제로타리3640지구는 서울 한강 이남 지역 72개 클럽, 3,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홍규 총재는 “국제로타리는 120년간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백신 기부, 전쟁 피해 지원 등 봉사사업을 실천해왔다”고 소개했다.특강에서 김 교수는 글로벌 경제 흐름을 짚으며 “현재 미국이 세계 주식 시가총액의 60%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은 1.6%에 불과하다”
경인여자대학교가 말레이시아 조호르 지역의 폴리테크닉 이브라힘 술탄(PIS) 대학과 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LOI)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세안 TVET 학생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학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 아세안 TVET 학생 교류 사업 담당관이 직접 참석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미와띠 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나라의 학생 교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을
신라대학교가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며 11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고 우수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라대는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에서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신라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정책 및 사업상 혜택 부여, 유학생 모집 홍보 강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GKS) 수학 대학 선정과 교육부 한국유학종합시스템을 통한 인증대학 홍보 등의 기회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배상대 국제교류처
대진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IEQAS는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평가해 우수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은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인증을 통해 대진대는 유학생 유치 확대와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대진대는 이번 인증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를 계기로 국제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경북전문대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스리랑카 연수생 18명을 유치해 한국어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생들은 지난 22일 대학이 마련한 한국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주시 시의회, 부석사, 소수서원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사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수생들은 영주시의회를 방문해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로부터 영주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부석사에서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했으며, 소수서원을 찾아 한국의 유교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연수생 전원이 불교 신자로서 부석사 방문에 높은
안산대학교 에이블자립학과는 ㈜윤진이엔씨로부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학과 학생들의 교육 및 성장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윤진이엔씨는 2008년 설립된 강관 제조업체로, 투명 경영과 윤리 경영을 실천하며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이다. 황병대 대표는 “에이블자립학과는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모인 특별한 학과라고 들었다”며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신부식 학과장은 “㈜윤진이엔씨의 귀중한 기부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사일본어학원이 오는 3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일본 도쿠시마대학 특별전형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쿠시마대학은 일본 시코쿠(四国)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의학부, 약학부, 치학부, 이공학부 등이 개설되어 있는 종합대학이며 과거 청색 발광다이오드(LED) 개발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박사의 출신 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시사일본어학원은 도쿠시마대학과 오랫동안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특별전형인 추천입학을 통해 매년 수강생을 입학시키고 있다. 시사일본어학원 추천입학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4년간 학비 전액 면제와 매월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
서울시립대학교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2012년 제도 시행 이후 1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성과로, 대학의 지속적인 국제화 역량 강화를 인정받은 결과다.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하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평가에서 불법 체류율을 비롯한 국제화 사업계획, 인프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학업·생활·취업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해 요구되는 엄격한 기준을 모두 충족했으
경북보건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스마트팜과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팜과는 경북 서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며, 12명의 학생을 1기생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스마트팜과는 스마트팜 관련 전문 기술과 경영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스마트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는 2년제 전문 학사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공 교과는 스마트팜 전문 기술, 컨설팅, 경영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스마트팜 관련 기업과 협력하여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졸업생은 원예기능사, 유기농업기능사, 드론 자격증, ITQ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관련 기
연세대학교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샴페인홀에서 ‘2025 연세 비즈 파트너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 기술지주회사, 바이오헬스 기술지주회사,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연세대 동문 창업 기업과 동문 벤처캐피털(VC) 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 및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는 목적을 갖고 진행됐다.행사에는 약 150명의 참석자가 참여했으며, 50개 기관에서 온 연세대 동문 창업 기업, 벤처캐피털,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자사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 후에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창업 및 투자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며, 새로운
국립창원대학교가 국토교통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공모’에서 ‘창원 도심융합기술(R&D)단지’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창원 도심융합기술(R&D)단지’ 사업은 국립창원대를 중심으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과 협력하여 창원 도심 내 국책연구원을 설치하고,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립창원대 부지 내 도시융합 R&D 클러스트 거점을 조성할 예정이다.경상남도는 227만㎡ 규모로 해당 사업을 조성할 계획이며, 산업시설 50만㎡, 주거시설 29만㎡, 공공시설 148만㎡ 등으로 나누어 개발할 예정이다. 조성 단계에서 0.8조 원의 직접 투자, 1.3조 원의
충북대학교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충청권 창업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대는 지역 산업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창업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특히, 기존의 RISE(지역혁신체계 및 교육) 사업과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연계해 창업 지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충청권 내 창업 네트워크를 확장해 창업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물리적 인프라 구축도 본격화된다. 충북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연계해 학생창업공간(CBNU
경북대학교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심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대학의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매년 심사를 통해 인증 대학을 선정한다. 이 중에서도 국제화 역량이 뛰어난 일부 대학은 추가 심의를 거쳐 ‘우수인증대학’으로 지정된다. 경북대는 2015년부터 11년 연속 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해왔으며, 올해도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경북대에는 현재 72개국에서 온 정규 학위과정 유학생 1,219명과 67개국 비학위과정 유학생 992명 등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