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대학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1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AI·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ICT 핵심인재양성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기업 현장의 문제를 연구·교육 과정으로 설계해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2028년까지 AI를 기반으로 모빌리티·보안·반도체·플랫폼·콘텐츠·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할 AI 빅데이터 전문가 320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사업선정에 따라 인공지능융합학과는 24학년도 1학기부터 ‘빅데이터기반 분산-딥러닝 플랫폼’ 연구교육과
2023년 6월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사이버대학교, 2위 고려사이버대학교, 3위 경희사이버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사이버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0,416,917개를 분석했다. 사이버 대학(Cyber University)은 인터넷을 이용해 강의를 듣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 방식을 제공하는 대학을 이른다. 온라인 대학으로도 불린다. 인터넷을 통해 교수자가 제공한 교육 서비스를 학습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학습하고, 일정한 학점을 이수하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가 청소년의 열정을 한 곳으로 담아낼 2023년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들의 예술 축제이며, 예술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예술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깊이와 예술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62년부터 시작된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지난 60여 년간 대한민국의 예비 예술가를 발굴하고 격려하며 문화예술계의 주역들을 배출해왔다. 그 대표적인 출신 인물로는 정동환, 김상중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는 사회봉사자치기구 마중의 업사이클링 패션쇼 “Re : Mind”가 오는 6월 24일(토), 안산시 문화광장에서 전 좌석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 “Re : Mind”는 해체와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소비된 물체의 재탄생’을 선보이며, 대학 내 업사이클링 소재 찾기, 헌 옷 기부 등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참여와 공연 관람을 통해 기후변화 따른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장려하며 자원 재활용과 폐기물 감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많은 취지들로 개최되는 패션쇼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서울예술대학 학생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 함양,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한 주민 상
단국대가 ‘대학생환경교육단’을 발족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미래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7~8월 초중고 교육현장을 찾아 환경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다산링크3.0사업단(단장 윤상오)은 용인시, SK(주)C&C와 손잡고 환경문제 교육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과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8일, 단국대 인문관 소극장에서 대학생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재학생 1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환경교육단은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마련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여름방학 중 용인시 10개 초중고에 파견돼 3천여 명의 청소년에게 ▲도시 환경 및 환경자원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행동 ▲탄소중립과 환경 가치관 등 환경교육을 전개
2023년 6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대학교, 2위 고려대학교, 3위 연세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65,924,495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단국대학교 김재엽 교수(화학공학과)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에너지공학과 연구팀(양지웅·인수일 교수)이 반도체양자점을 활용해 기존보다 효율이 20배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수소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광전기 화학적 수소 생산법은 태양광과 전기를 사용하는 물 분해 과정에서 산화물 반도체(이산화타이타늄)가 4%에 불과한 태양광에너지 흡수율을 보인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리, 인듐, 셀레늄 등을 활용한 반도체 양자점을 이용하여 태양광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광전극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구리, 인듐, 셀레늄으로 구성된 삼원계 반도체는 물성(물리적 성질) 제
2023년 5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대학교, 2위 고려대학교, 3위 연세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56,206,148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단국대학교 제19대 총장 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가 지난달 13일 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7명의 총장후보자를 초청, 기호 추첨과 아울러 공정경쟁 서약 및 실천 선포식과 함께 총장후보자들은 정책 경쟁을 통해 총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추첨 결과 후보자 기호는 △1번(정윤세 후보, 무역학과 교수) △2번(강대식 후보, 음악학부 교수) △3번(안순철 후보, 정치외교학과 교수) △4번(정창덕 후보, 송호대학교 총장) △5번(박범조 후보, 경제학과 교수) △6번(이재훈 후보, 건축학부 교수) △7번(이우걸 후보, 화학공학과 교수)로 최종 결정됐다. 단국대 총추위는 총장후보자를 법인
단국대는 지난 3일, 미래융합연구원이 신진 교원의 창의적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8명의 우수 교원을 선발, 6천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미래융합연구원은 신규 임용된 전임 조교수 중 최초 재임용 심사를 통과한 교수를 대상으로 인문·사회·자연(6계열)·의/치의학(임상)·예능·체육계열의 연구업적 최상위자를 선정, 5월 2일(화)~3일(수) 양캠퍼스에서연구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계열별 선정된 교수는 △인문(백용훈 아시아중동학부) △사회(김원호 특수교육과) △자연 가 계열(백성호 에너지공학과) 나 계열(윤희철 전자전기공학부) 라 계열(유혜진 간호학과) △임상(임남규 의학과) △예능(변재희 미술학부) △체육
단국대는 지난 4월 26일(수)~28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1회 대한화학회 춘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구병진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가 ‘TCI 고분자화학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화학회 신진학술상은 진취적인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한 신진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구 교수는 고분자의 화학적 개질을 통한 센서 연구를 인정받아 올해의 ‘TCI 고분자화학 신진학술상’을 받게 됐다. (TCI : Tokyo Chemical Industry) 대한화학회는 1946년 설립되어 현재 약 7,000여명의 회원이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학 분야 국내 최대 학회다.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한 구 교수는 고분자공학
단국대학교는 ‘초아(超我)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 회원들과 국제로타리3650지구 손봉락 총재(TCC스틸 회장)가 단국대 김수복 총장을 방문해 저소득 장애인의 치료비 지원과 장애인 진료를 위한 전용장비 구입에 써 달라며 7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손봉락 총재, 문덕환 전 총재, 황순신 사무총장, 이태영 서울남산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로타리 측 인사와 김수복 총장, 정동화 죽전치과병원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금 마련은 국제로타리재단의 ‘글로벌 그랜트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고, 국제로타리 3650지구를 포함해 미국(LA), 대만(신주·타오위안), 일본(오사카) 등 해외 교포 로타리 회
단국대 천안캠퍼스 청년봉사단은 지난 15일 천안시 성거읍을 방문해 오래된 가옥을 수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보탰다.이건묵 단장(천안 총학생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승환(단국대학교 천안부총장)도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살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8.5대 1의 경쟁을 뚫고 ‘4기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대학’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충남도·천안시와 협력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용역 착수에 본격 들어간다.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3개 부처가 대학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공간(산학연 혁신허브)을 건축하여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을 연계·활용하는 공동사업이다. 최종 사업 선정됨에 따라 단국대는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를 중심으로 기업을 통합 지원하게 된다. 2027년 12월까지 추진될 캠퍼스 혁신파크에는 국비 1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이 지역혁신 인재육성을 목표로 경기도 최초의 ‘자치분권 혁신리더 특별과정(DKU-GLP, Glocal Innovator Program)’을 신설했다고 밝혔다.특별과정은 대전환 시대의 변화 및 혁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역발전 청사진을 설계하는 핵심자원을 육성한다는 모토 아래 자치분권 현장의 주요 의제를 심도있게 다루며, 이를 위해 전현직 지자체 단체장 · 자치분권 전문가 · 해당 분야를 전공한 교수 및 언론인 · 국정업무 수행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 24명으로 구성됐다.특별과정은 자치분권 플랫폼과 리더십, 지역사회와 참여의 정치, 로컬브랜드 생태계 조성, 지역혁신 리더십과 청년정책, 지역문화·자원 발굴, 국정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