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이 지난 3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TEP 제18기 수료식 및 제19기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했으며, 1년 3개월간의 교육과 현장 활동을 마친 제18기 단원들의 활동을 정리하고 제19기 출범을 공식화하는 자리였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제18기 단원들의 주요 활동 사례가 발표되고, 참가자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무역 전문가 인증서가 수여됐다. 한국외대에서는 김강현 학생(국제통상학과 16)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김다원 학생(태국어통번역학과 19)이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GTEP 프로그램에서의 우수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
동국대학교는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캠퍼스 불교대학장실에서 불교문화 확산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동국대 불교대학(원)과 아동권리보장원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우제선 동국대 불교대학장, 이연주 불교대학 학사운영실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불교문화 프로그램 보급, 보호대상아동의 정서적 성장 지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나간다. 불교의 생명존중 사상과 아동권리보장원의 보호 정책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우제선
가천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전공이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예음홀에서 ‘한중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과 중국의 성악 전공 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문화 교류와 예술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양국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다양한 언어와 음악을 바탕으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성악을 매개로 한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연 지도는 진성원, 강은현 교수가 맡았으며, 김태용, 윤혜경 교수가 반주를 맡아 전체적으로 완성도를 더했다.총 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돈 조
수원대학교는 대표단이 타이완 명전대학교의 개교 68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원대와 명전대가 자매 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양교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명전대학교는 1957년 타이완 최초의 여자 대학으로 설립됐으며, 2010년에는 아시아 대학 중 처음으로 미국 대학 인증을 획득하고, 2014년에는 미국 내 분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의 국제화 측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수원대 대표단은 개교 기념식에 참석한 뒤 명전대의 반도체 학과 전시관을 방문해 타이완 반도체 산업의 발전 과정과 명전대의 교육 역량을 살펴봤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양교 간 반
명지대학교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자연캠퍼스 벚꽃길 일대에서 ‘2025학년도 자연캠퍼스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됐으며, 주최는 자연캠퍼스 제52대 총학생회, 지원은 자연캠퍼스 학생지원팀이 맡았다.이번 축제는 캠퍼스를 찾은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 봄날의 정취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행사다.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 풍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 현장에서는 벚꽃 키링 제작과 타투 스티커 체험, 포토 부스, 야간 영화제, 동아리 공연과 버스킹이 이어졌으며, 단과대 학생회와 각 학과 홍보부스, 푸드트럭 10대도 운영됐다. 이와 함
인하대학교는 최근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인천 미래산업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 동아리와 협력해 추진되는 진로탐색 중심의 교육활동이다.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과정은 항공우주, 로봇,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해양환경,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총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분야는 전공 연계 수업과 실습, 산업체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
전북대학교 이동환 교수(기계설계공학부)가 설립한 기술창업기업 ㈜바이오리올로직스가 개발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자동혈액점도검사용 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과 함께 미국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전북대는 지난 14일 해당 키트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키트는 지난 2022년 미국 특허를 출원한 뒤 약 3년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그 기술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동환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혈액의 점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전자동 의료기기 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글로벌 대기업과 의료기기 선도기업들도 상용화하지 못한 전자동혈액점도검사기
부산대학교는 지난 4월 14일, 양자과학기술 연구 및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하며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내 물리관에서 ‘부산대학교 양자과학기술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행사는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과 이어진 센터 현판식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최재원 부산대 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문한섭 양자과학기술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부산시 양자기술 자문위원 등 관련 관계자들도 자리했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양자기술을 국가 미래성장 전략 기술로 지정한 가운데, 지역 차원의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산업 적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부산대는 지난해 1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응급중환자의학과가 최근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중상을 입고 구조된 반려견들을 치료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해당 반려견들은 구조 당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각각 ‘셰퍼드’와 ‘라이카’라는 임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의료진의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셰퍼드’는 좌측 옆구리에 2도 화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의료진은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적 변연절제술을 시행한 후 상처 부위를 세척하고 압박 드레싱으로 회복을 도왔다. 이후 드레싱 교체 시 나타나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지난 8일에는 피부판 이식 수술이 시행됐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셰퍼드는 이후 경과가 안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이 한국 고유의 한자와 이두 자료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 사전을 공개했다. 이번 시스템은 그동안 연구원이 축적해 온 한국식 한자와 이두 관련 학술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된 것으로, 기존의 한자 사전과는 구성과 활용 범위에서 차별성을 보인다.디지털 사전에는 『한국한자어사전(1996)』, 『이두사전(2020)』, 『한국한자자전(2023)』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자 표제어 약 8만5천 개와 용례 7만4천 개, 이두 어휘 4천2백여 개와 이두 용례 1만2천 개 등 방대한 양의 자료가 수록돼 있다. 특히 한국 고문헌에서만 나타나는 한국식 한자와 우리말 표기를 위한 이두 자료를 중심으로 구축된 점이 특징이다.기존 종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지난 8일 열린 ‘2025년 한국이용명장 시상식’에서 뷰티미용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상범(74) 씨가 이·미용 분야 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52년간 이용업에 종사한 이상범 씨는 산업 현장에서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기술자 지위 향상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한국 이·미용분야 명장으로 선정됐다.강원 속초시에 따르면 이 명장은 2023년 속초시 이용 명장에 선정돼 최고수준의 숙련기술자로 꼽힌다. 속초시 이용 명장 칭호를 받은 지 2년 만에 그가 한국 명장으로 이름을 올리며 명장증서와 인증명패를 받았다. 이 명장은 국가기술자격 2급 취득, 전국 기능경기대회 수상 외에도 20
한신대학교가 지난 11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2025 신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신임교원들이 대학의 설립 이념과 교육 철학을 이해하고, 한신대의 학문적 정체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회차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는 신임교원으로 부임한 김민철 교수(경영·미디어대학), 김상덕 교수(평화교양대학), 어유경 교수(정신분석대학원), 김지혜 교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포함해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전철 신학대학원장, 나경욱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안산대학교 제41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봄맞이 축제 ‘선홍제’가 지난 4월 10일 교내에서 열렸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적 연대 활동이 결합된 형태로 마련되며 교내 분위기를 북돋웠다.‘선홍제’는 푸드트럭과 이벤트 부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뽑기 체험과 솜사탕 증정, 소개팅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 ‘선개팅’ 등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활기 있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행사와 함께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도 마련됐다.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축제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선문대학교가 음봉농협, 직산농협과 함께 매년 실시하는 배꽃 화접 봉사활동이 올해도 지역사회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는 선문대 재학생과 교직원, 한국어교육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 아산시교육기부연계협의체 소속 중학생 등 약 300명이 참여해 아산과 천안 지역 배 농가를 찾았다.참여자들은 여러 조로 나뉘어 각기 다른 농가에 배치됐으며, 배꽃 화접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배꽃 화접은 꽃가루를 인공적으로 옮겨주는 작업으로, 과실 수확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 시기는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지만,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선문
삼육대학교 환경디자인원예학과가 주관하는 제25회 졸업전시회 ‘시선의 온도_ 다름의 이해’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디자인하우스 갤러리 모이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공감’을 중심 주제로 설정하고, 환경과 인간, 그리고 자연 사이의 관계를 디자인을 통해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졸업생들은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 존중, 젠더 감수성, 세대 간 소통 등 동시대적 이슈를 다각도로 고민하고, 이를 공간과 조경, 플로랄 디자인 작품으로 구체화했다. 학과 측은 이번 전시가 단순한 결과물 공개를 넘어, 사람과 환경을 잇는 매개로서의 디자인 가치를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환경디자인 부문에서는 강수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