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이 16일부터 27일까지 전통 한국화 기법을 바탕으로 신앙과 철학적 메시지를 담아낸 류광일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민요 ‘아리랑’의 정서에 종교적 성찰을 더해 인생 여정을 재조명한 회화 40여 점을 통해 작가의 독자적인 시선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전통 회화의 기법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표현 방식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동시대적 의미를 전달한다.류광일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국내외 전시를 통해 전통 한국화의 현대적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특히 전통과 신앙을 접목한 작품 세계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으며, 고요함과 사색을 중심으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14일 본관 5층 강당에서 졸업생을 초청해 진로 특강 ‘선배님 뭐 하세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보건계열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이날 연사로는 식품영양학과 06학번 졸업생 윤이나 씨가 나섰다. 현재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 국민건강영양조사분석팀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윤 씨는 자신의 진로 경험을 중심으로 식품영양학 전공자의 다양한 진출 분야를 소개했다. 특히 본인이 소속된 국민영양조사분석팀의 주요 업무와 국가 건강 통계의 수집 및 분석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보건 분야에서의 실제 활동 사례를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는 지난 4일 교내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지역 내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물교감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발달장애인의 신체 활동을 유도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안산대에 새롭게 조성된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전문 도우미견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간식 주기, 산책 등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동물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교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을 운영한 동물매개케어학과는 장애인 대상 맞춤형 교감활동을 통해 동물매개치유의 실질적 효과를 지역사회에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이 지난 15일 서울대를 방문한 미국 연방 하원의원단(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과 접견을 갖고 양국 간 학문적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미국 하원의원들이 한국을 비롯한 주요 동맹국과의 입법, 경제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공식 일정의 하나로, 방한 기간 동안 정부 관계자 및 학계, 언론, 경제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양국 간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유 총장은 이날 접견 자리에서 “한미 동맹을 토대로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도 양국 간의 실질적인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원의원단
조선대학교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과 초고령화 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치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15일 오전 11시 조선대 본관 청출어룸에서 치매 조기진단 및 극복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전제열 부총장과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장 이건호 교수,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이상관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치매 관련 공동 연구와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고위험군 발굴과 조기 선별검사, 정밀검사 연계에 협력하고, 지역기반의 치매 예방관리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 조기진단 및 예
호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진료를 받는 이주민들을 위해 매주 일요일 통역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의료서비스를 온전히 받기 어려운 이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활동에는 총 11명의 유학생들이 참여 중이다.이들은 베트남과 중국 국적의 유학생들로, 한국어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투이씨를 포함해 국제교류처 소속 조교와 경영학과 석사과정생 보징이 유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한 명씩 돌아가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료 현장에서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이들의 역할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돕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중국과 베트남 출신 환자들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강소영 교수가 지난 11일 경남연구원에서 열린 ‘제1차 경남콘텐츠산업정책포럼’에 참석해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었다. 이날 포럼은 ‘지역 콘텐츠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방안: 경남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경남 지역 콘텐츠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경남연구원 4층 남명경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발제는 성종현 국립경국대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맡았다. 그는 “경남은 비수도권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전시체험관, 콘텐츠혁신밸리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들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독립
성결대학교가 지난 14일 교내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서비스 산업에서 요구되는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 산업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실습과 산학실습 교류, 교육 및 연구 정보의 상호 공유, 공동 연구 과제 발굴과 수행,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무 적용력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특히 성결대 관광학과의 실무 기반 교육
계명대학교가 대구시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며, 지역과 연계한 대학 혁신 모델 구축에 나선다. 이번 선정으로 계명대는 향후 5년간 총 90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15개 과제를 주관하는 중심 대학 역할을 맡게 됐다.계명대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목표로 ▲대학 자원 공유 ▲산업 연계형 인재 양성 ▲정주 기반 취·창업 지원 ▲지역 정주 생태계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아래 사업을 전개한다. 이 중에서도 ‘유학생 전주기 원스톱 지원시스템’은 계명대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핵심 과제로 주목된다. 해당 시스템은 유학생 유치에서 체류, 취업, 정착까지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
숙명여자대학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후환경커뮤니케이션’ 전공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기후환경융합학과에서 기존 기후환경, 환경경제 전공에 이어 새롭게 마련한 세부 전공이다.신설된 전공은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단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맥락과 경제적 배경을 융합해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후 이슈가 여론 형성과 정책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기후환경 분야 보도에 관심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연구원이 지난 15일,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과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부경대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배상훈 부경대 총장과 신현석 부산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대학과 지역 정책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 발전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부경대는 이번 협약이 글로컬대학30 공모 대응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경대는 올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부산 전략산업을 이끌 고급인력 양성과 지역의 글로벌 첨단도시화를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
‘2025 이코모스(ICOMOS)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가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유산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WHIPIC)가 공동 주관한다. 국가유산청과 외교부가 각각 이코모스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및 세계유산 해석 국제회의를 주최하며, 건국대학교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테레사 파트리시오 이코모스 본부 위원장과 수잔 맥킨타이어-탐호이 아태지역 부회장, 케리메 대니스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가 지난 14일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성균나노팹센터 클린룸 준공식을 열고, 첨단 반도체 교육과 연구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공식화했다. 이번 준공은 세계적인 반도체 융합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대외 선언이기도 했다.준공식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을 비롯해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지범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성균나노팹센터는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첨단 반도체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고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
전남대학교 이근배 총장이 인구감소와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근배 총장은 지난 4월 15일 캠페인에 동참해, 인구문제가 지역이나 특정 집단에 국한된 사안이 아닌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참여는 지난 4월 10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캠페인에 나선 뒤, 이근배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한 데 따른 것이다.이 총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특히 지방소멸과 밀접하게 맞물린 이 문제에 대해 전남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RISE사업단이 교육기업 미래엔의 펫케어 전문 자회사 바우라움과 반려동물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따라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현장 중심 실습 인프라 제공, 전문 강사 및 지도자 지원, 실습 연계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삼육대는 커리큘럼 구성과 교육생 선발, 평가 등을 주도하며 교육의 질 관리에 집중하고, 바우라움은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