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총동창회장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가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발전기금 누적 10억 원을 기부했다. 2023년부터 이어진 정기적인 기부가 최근 총액 10억 원을 넘어서며 장기적인 후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정용 대표는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삼일제약과 태준제약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며 40여 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았고, 2016년에는 난임 치료제를 전문으로 하는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했다. 해당 기업은 현재 연 매출 3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단국대에 대한 고 대표의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오
전주대학교는 지역 사회의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국제화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전주대 외국어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되며, 학기 중에는 4주 과정, 여름방학 동안에는 6주 과정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수강생의 영어 실력과 관심사에 맞춘 수준별 영어회화 강의뿐만 아니라, 특별 영어회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더욱 실용적이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현재 제2차 영어회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 홈페이지(https://oia.jj.ac.kr)를 통해 가능하다.전주대 외국어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7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미·중 무역전쟁, 한국경제 생존전략, 부동산 전망’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인해 한국 경제와 안보가 큰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하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한 것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한국은 더욱 치열한 국제 무역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며, 한국이 제조업 세계 5위이자 무역의존도가 75%인 점에서 트럼프의 고관세 정책이 한국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교수는
상지대학교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회 상지강원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과 제론테크 산업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인구 위기와 초고령사회에 직면한 강원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강원일보, 강원도의회, 상지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KBS원주방송국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 한국 사회의 3대 근원 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WHO가 제안한 고령친화도시 개념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5일과 17일 양일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들을 초청해 대학 공간 탐방과 소규모 토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적 목적으로 마련됐다.15일에는 대학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학생들과 사회참여와 자립을 주제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고, 또래 장애학생의 삶을 더 가까이 이해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17일에는 안산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뇌병변 장애인들을 초청하
동국대학교는 지난 18일 김포대학교, 농협대학교, 서영대학교와 함께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경기도 RISE)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경기 북부의 주요 지방자치단체인 고양특례시, 김포시, 파주시에 위치한 4개 대학이 각 대학의 강점을 살려 경기도 RISE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협약식에는 동국대학교 성정석 BMC부총장, 서영권 BMC RISE사업 부단장, 유한림 BMC행정처장 등 동국대 관계자를 비롯해 김포대학교 박정흠 산학협력단장, 농협대학교 박선우 창업지원센터장, 서영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지원하는 ‘2025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전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여성 경제인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여성CEO특강, 여성기업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운영된다.성신여대는 여성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여대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실무 중심 창업 프로그램 운영’, ‘1:1 맞춤형 창업 멘토링 제공’, ‘창업 네트워킹 활성화’ 등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탐정학과 최순호 교수가 오는 27일 오후 3시, ‘공정선거 수호를 위한 탐정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 실현을 위한 공익탐정의 역할을 조명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선거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강에서 최 교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정행위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소개하고, 현대 선거 부정행위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교묘히 변형되고 있음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딥페이크 기술로 후보자 발언을 조작하거나 AI 생성 허위정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선거공익탐정’의 선제적 대응 능력 강화를 강조하며, 기존
인천대학교 매개체감염병연구소는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학·연 공동연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가축 전염병 및 인수공통감염병의 예방과 대응에 필수적인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감염병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전문 인력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 현장 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관계자는 "급변하는 감염병 환경 속에서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일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각각 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 기술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마련됐다.경연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조선소방대’ 팀은 ‘카페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이라는 주제로, 교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연극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들은 실생활에서 접할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8일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계명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고교생들에게 조기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청년 고용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그리고 대구 지역의 20개 직업계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각 대학의 사업 운영계획과 성과를 공유하고, 고교생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보고회는 영남이공대 이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과 가톨릭임상약리학연구소 연구팀이 사람의 생리 구조를 모사한 환경에서 약물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융합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동물실험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며,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연구는 ‘다중 장기칩(multi-organ-on-a-chip)’과 ‘생리기반 약동학 모델(PBPK)’을 통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사람의 장, 간, 신장 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한 후,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칩 형태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마이크로생리학 시스템(MPS)으로, 체내에서 약물이 어떻게 흡수되고 대사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8일 국립공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함께 물류로봇 분야의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단위 로봇 경진대회를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물류로봇 분야에서 기업의 생산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는 흐름에 대응해, 자율주행과 물류 기술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시스템 분석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각 대학은 향후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교육과 연구 전반에서 상호 연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는 8월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ROBOGAMES’의 한국대표 선발전
국민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학술회의장에서 제641회 국민대 목요특강을 개최하며, HLB그룹 임창윤 부회장을 초청했다. HLB그룹은 글로벌 항암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임 부회장은 『<나, 너, 그리고 우리> - 당신의 삶을 관통하는 논리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34년간의 직장 생활에서 얻은 삶의 철학과 판단 기준을 학생들과 공유했다.임 부회장은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고, 때로는 인생을 바꿔놓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그런 순간들이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강연에서는 ‘원통’, ‘색’, ‘젤’이라는 독특한 비유를 통해 자신의 삶의 철학
연세대학교 지명국 교수 연구팀이 중력렌즈 분석 기법을 이용해 약 50억 년 전 발생한 페르세우스 은하단의 거대한 충돌 흔적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해당 은하단은 그간 천문학계에서 대표적인 ‘완전히 안정된 은하단’으로 간주돼 온 천체로, 이번 발견은 기존의 정설을 근본적으로 뒤집는 성과로 평가된다.은하단은 수천 개의 은하가 중력에 의해 결집된 우주의 초거대 구조물로, 전체 질량의 80퍼센트가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충돌과 병합을 반복하면서 성장하며, 그 에너지 규모는 초신성 수백억 개가 동시 폭발하는 수준에 이른다. 페르세우스 은하단은 지구에서 약 2억 4천만 광년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