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와 HD현대미포가 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대는 지난 24일 교내 행정본관 회의실에서 HD현대미포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목적에 따라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기반 융합 기술을 조선 및 해양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울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력과 HD현대미포의 선박 건조 노하우가 결합되면서 현장
중간고사 기간, 삼육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에게 교수들이 직접 만든 빵과 두유가 조용히 전달됐다. 지난 22일 저녁, 삼육대 교수 8명은 사비로 마련한 재료로 구운 빵 550개와 후원받은 두유 400개를 학생들에게 나눴다.이날 교수들은 말없이 도서관을 돌며 자리한 학생들에게 빵과 두유를 건넸고, 자리에 없는 학생들의 책상 위에는 간식을 살며시 올려두었다. 특별한 말이나 안내 없이 진행된 조용한 나눔은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격려가 됐다. 뜻밖의 간식을 받은 학생들이 미소를 지으며 교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이번 행사는 체육학과 이재구, 임지헌 교수, 물리치료학과 이완희 교수, 환경디자인원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염수진 교수, 박춘구 교수,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지원석교수 공동 연구팀이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 토양으로부터 폴리카보네이트(PC)를 유일 탄소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미생물을 분리했다. 연구팀은 전사체 분석을 통해 이 미생물에서 발현되는 신규 효소 MPPE를 발굴하고, 해당 효소가 폴리카보네이트의 탄산에스터 결합을 효율적으로 절단하여 단량체인 비스페놀 A를 생성함을 규명했다. 또한, 다양한 물리·화학적 분석을 통해 PC의 구조 변화와 기계적 특성 저하를 확인함으로써, 효소에 의한 분해 메커니즘을 정량적으로 입증했다.매년 전 세계에서 약 4억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생산되며, 이 중 상
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발명의날 6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관련 특강 시리즈를 열었다.이번 특강은 지식재산 기반 창업을 비롯해 저작권과 인공지능(AI), 국가 산업별 특허 동향, 기술거래와 아이디어 창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지식재산의 개념과 사회적 활용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강의에는 실무와 학계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대전 지역지식재산센터 정승원 지부장은 지식재산 기반 창업과 지원사업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이철남 교수는 대학생이 알아야 할 저작권과 AI를 중심으
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삼일PwC와 협력하여 ‘이사회운영 역량강화 과정(Board Empowerment Program)’을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상장사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이사회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이사회의 전략적 역할과 책임, 리스크 관리, ESG 경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서울 서대문구의 명지대 인문캠퍼스와 서울 용산구의 삼일PwC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6월 2일에는 특별 강의가 추가로 마련된다. 교육 과정을 수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와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협력해 운영 중인 ‘2025년 초등 저학년 대상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제주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제주 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3월부터 시작해 6개 맞춤형 늘봄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에는 ▲기후·환경(리사이클링 놀이터, 지구를 살려라) ▲문화·예술(세계문화탐험대, 음악 놀이터)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 6개 분야에서 1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늘봄학교의 전면 확대와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세종대학교 음악과 이기정, 윤경희, 김준환 교수로 구성된 더존앙상블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High Street Italia에서 ‘Ensemble DUZON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존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이기정,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 첼리스트 김준환 교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2년 9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이탈리아'를 표방하는 High Street Italia의 초청으로 진행된다.High Street Italia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무역진흥부와 이탈리아 무역공사 산하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우호 및 무역 증진을 위해 다양
호남대학교는 지난 23일 오후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스마트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호남대학교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이은경 산학협력부단장, 장은영 상담심리학과장이 참석했으며,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는 차준섭 이사장, 반수경 원장, 임성식 부원장, 최혁 홍보실장이 자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융합을 기반으로 한 정부 공모사업의 공동 추진, 교육과정 설계 및 커리큘럼 개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가 제2기 인생설계코칭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5월 7일까지며, 강의는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지난 1기에서는 총 28명의 전문가가 배출된 바 있다.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생애 설계와 웰에이징, 웰다잉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생 설계를 원하는 일반인뿐 아니라, 상담이나 교육, 복지 분야 종사자에게도 적합한 실무형 자격 과정이다. 교육은 ▲인생 설계의 이해 ▲의사소통과 인간관계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경제활동 설계 ▲예술 기반 치유 ▲웰다잉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다룬다.수업은 이론과 실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2025년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대왕 탄신일인 오는 5월 15일을 기념해 우리말 이름을 사용하는 지역 상점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부산 지역 내 우리말 이름을 쓰는 가게다.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자는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편은 동아대 국어문화원으로 보내면 되며, 정해진 접수 기간 내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심사는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 여부 △이름의 참신성과 기억 용이성 △가게 이름과 업종 간
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와 한국토지법학회가 다음 달 2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활용과 토지 법제’를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대 부민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화상회의실에서 열리며, 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에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1984년 창립 이래 40년간 토지법의 이론과 실무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해온 한국토지법학회가 주관하는 ‘2025 춘계학술대회’로, 블록체인과 스마트계약 등 기술 발전이 부동산 거래 및 토지제도에 미치는 영향을 법제 측면에서 검토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법과 관련한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도적 개선 과제와 법적 시
숙명여자대학교는 교내 여성건강연구원 산하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시설장비관리·활용 유공 단체 부문에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기초연구 수행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교육부의 기초과학연구 역량강화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로 선정되며 설립됐다. 여성건강연구원 산하 장비전문센터로 출범한 이래, 6년간 총 36억원의 지원을 기반으로 골대사질환 등 만성질환 연구에 특화된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는 국내에서도 유일한 유형의 연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센터는
서울대학교발전재단은 지난 2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 유언대용신탁 제도를 활용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전에 기부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사후에도 그 뜻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신탁 기반의 기부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차원에서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서울대에 유산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IBK기업은행의 ‘IBK 내 뜻대로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기부 방식과 기부처를 사전에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자산 관리뿐 아니라 생전에 품었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서울대발전재단 정종호 부이사장
숭실대학교는 지난 23일, 동작구청과 함께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교육과 산업 발전을 연계해 청년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첨단산업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과 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공동사업 발굴,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특히 동작구가 추진 중인 ‘동작교육특구’의 기반을 활용해 지역 청년과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이
조선대학교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장미원을 중심으로 ‘2025 장미주간’을 운영한다. 캠퍼스 내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장미원은 매년 5월, 다채로운 장미꽃과 함께 수많은 관람객을 맞이해왔다. 올해 행사는 ‘Rise with Rose(조선대, 장미와 함께 떠오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장미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조선대 장미원은 약 8천 제곱미터 규모에 231종, 약 1만9천 주의 전 세계 장미가 식재돼 있다. 프린세스 드 모나코, 루스티카나, 잉카 등 다양한 품종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2001년, 의과대학 동문들이 학교와 후배들을 위한 뜻을 모아 조성한 것이 시작이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