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준석 대학원생이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의사협회 제32회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박 대학원생이 의과대학 최형진 교수 연구팀에서 연구주제를 직접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수행한 결과다. 연구팀은 최근 ‘위고비(Wegovy)’로 알려진 GLP-1 기반 비만 치료제의 뇌 작용 기전을 규명해 기초의학 및 중개연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준석 대학원생은 김규식 대학원생과 함께 공동 제1저자로 ‘GLP-1 increases preingestive satiation via hypothalamic circuits in mice and human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GLP-
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이 5월 9일까지 ‘2025 국립창원대학교도서관 온오프라인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서관 전자자료 이용 활성화와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오프라인 행사는 4월 29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16개 전자자료 업체가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전자자료 시연 및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온라인 행사는 국립창원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홈페이지 내 온라인 부스에서는 정보검색대회, 전자정보박람회 참여 인증샷 이벤트, 도서관 이용팁 공유 이벤트, 학술DB 이용교육,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김경숙 국립창원대도서관 학술정보과장은 “기존에는 인쇄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석현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골스캔 진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핵의학 분야 최상위 저널인 ‘Clinical Nuclear Medicine’에 게재됐다.연구팀은 골스캔에서 골전이 진단을 위해 Grad-CAM을 활용한 합성곱 신경망(CNN)과 트랜스포머 모델의 성능을 비교했다. 골스캔은 뼈의 염증, 손상, 암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전립선암과 유방암 환자에게 주로 활용된다. CT나 MRI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고 전신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어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이번 연
국내 25개 대학이 참여하는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가 지난 22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총회를 열었다.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는 대학 간 공동강의 운영과 연계 협력을 위해 2020년 연세대를 포함한 7개 대학이 공동강의 협약을 체결하면서 출범했다. 2022년 1월에는 정식 협의체로 발족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 현재는 총 2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총회에는 연세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성신여대, 충북대, 포항공대, 홍익대 등 9개 대학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각 대학의 공동강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025학년도 하반기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무원 연세대 교무처장 겸 온라인 공동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가 '2024년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사업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10개 외국학술지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운영 전략, 운영 시스템, 운영 성과, 전년 대비 향상도 등 네 가지로, 정량과 정성 평가가 함께 이뤄졌다. 이화여대 중앙도서관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교내외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체계적인 학술지 선정, 지정 분야 학술지 확보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원대학교가 화성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6일 화성시 어린이날 영유아 가족 어울림 축제 ‘푸른 희망을 찾아서’에 참여해 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한 ‘깨끗한 손 자신 있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화성시 센터는 행사에 참여한 관내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손씻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 ‘쪼물락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비누 반죽을 손으로 직접 만지며 비누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비누를 만드는 동안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상민 교수 연구팀이 기존 마찰대전 발전소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상 속 신체 활동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추가로 수확할 수 있는 ‘인체 매개 에너지 동시수확 마찰대전 나노발전기’를 개발했다.기존 휴대형 마찰대전 나노발전기는 소형화에 성공했지만 출력이 낮고 발전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신소재를 적용하거나 구조를 최적화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지만, 이번 연구는 에너지원 자체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문제를 해결했다. 개발된 발전기는 내부에 장착된 구슬이 상하로 움직이며 전극과 반복적으로 접촉 및 분리하는 기존 방식으로 마찰대전 에너지를 수확하는 동시에, 신체와 지면
경북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상욱 교수팀은 고려대학교 김동회 교수팀, 성균관대학교 박지상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올-페로브스카이트(All-perovskite) 탠덤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리튬염을 활용하여 결함을 제어하는 방법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얇고 유연하며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어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유력한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태양전지’는 서로 다른 파장의 빛을 흡수할 수 있는 두 개의 페로브스카이트 층을 결합하여 기존 단일 접합
동국대학교 물리학과 정권범 교수와 테크레브라한 교수 연구팀은 명지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박용태 교수와 협력하여 형상 적응형 에너지 수확 및 촉각 감지 센서 기술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액체 전해질 기반 마찰대전 나노발전기(Triboelectric Nanogenerator, 이하 TENG)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IoT 기기들이 개인 건강 정보 측정 등 다양한 용도로 주목받고 있지만, 배터리의 무게와 자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큰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부 전원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연구팀은 “TENG는
한영대학교 학생입학처 보건실은 지난 23일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 증진을 위해 아침과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영양의 날’ 캠페인 ‘밥은 먹고 다니니?’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본관, 공학관, 보건관 입구에서 주간반과 야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됐다. 오전 8시 30분에는 주간반 학생들을, 오후 5시 30분에는 야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가 제공됐다. 행사에는 총 750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신광수 학생입학처장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아침과 저녁 식사 제공을 통해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에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정문석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나노미터 수준의 구조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 물질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고가의 특수 장비 없이도 나노미터 단위에서의 분광 분석 해상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반도체, 바이오, 신소재 산업 등 고해상도 분석이 필수적인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나노미터 크기의 물질 구조는 미세한 변화만으로도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관찰하고 분석하는 기술은 반도체 공정, 2차원 소재 해석, 양자소자 개발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이러한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난 26일 대구 ‘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에서 새로운 봉사동아리 ‘DCU 다 : 온’의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식 출범한 ‘DCU 다 : 온’ 동아리는 기존의 ‘대사모’ 봉사동아리를 재정비해 탄생한 조직으로, 체계적이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새 이름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송유미 사회복지상담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재학생, 동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다 : 온’은 순우리말로 ‘좋은 일이 다 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동아리의 가치는 선한 행동이 따뜻한 결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반영하고 있다. 동아리는 이를 바탕으로 대구사이버대학교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와 한국번역학회가 공동 주최한 학술대회가 지난 19일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한국번역학회는 1999년에 창립되어 국내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며, 인문학 분야 KCI 피인용지수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회로, 첨단 분야에서의 산학협력과 다양한 국제 협력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계를 허무는 번역 – K-콘텐츠의 세계적 도약’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미국, 몽골, 콜롬비아, 모로코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 150여 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을 펼쳤다.행사는 이종봉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교수와 김순미 한국번역학
경동대학교는 행정학과장 사득환 교수가 한국환경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한국환경한림원(KAES)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1년 11월 설립되었으며, 환경보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고, 환경보전 지원사업 및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득환 교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환경갈등 연구를 시작했으며, 지속가능 발전, 물관리정책, 환경거버넌스, 기후대응정책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140여 편의 논문과 20여 편의 저서를 발표한 그는 특히 '지속가능한 발전', '정부간 환경협력', '물관리정책과 패러독스의 정치' 등의 논문이 전체 1% 내 우수논문으로 평가받
국립부경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모 마감을 앞두고 지역 상공계와 손잡고 부산의 미래 혁신 비전을 제시한다. 국립부경대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는 4월 29일 오후 4시 부경컨벤션홀에서 ‘2025년 국립부경대학교-부산 상공계 유관기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경대가 부산 주요 상공계 대표들과 함께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토크콘서트에 앞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시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배상훈 부경대 총장이 사회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