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가 전통 섬유예술과 현대 공예의 흐름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오는 8일부터 캠퍼스 내 박물관과 미술관 3곳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섬유의 시간: 전통을 담고 미래를 잇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숙명여대박물관, 정영양자수박물관, 문신미술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동아시아 고대 유물부터 현대 섬유공예에 이르기까지 총 265점의 유물과 작품이 소개된다. 개막식은 같은 날 오후 3시 숙명여대박물관 로비에서 열린다.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섬유예술의 역사를 기록하다’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 및 대학원생들에 대한 학자금 융자를 회수하라는 조치로 인해 1000만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디폴트' 상태에 처하거나 디폴트에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교육부가 대학들에 학자금 융자 지원을 중단하고 지원금을 회수하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미 교육부에 따르면 하지만 학자금 융자를 받은 학생들은 융자금을 갚을 능력이 없어 디폴트 상태에 빠지거나 조만간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학생 수가 1000만명에 달한다고 경고했다.교육부는 또한 이미 디폴프 상태에 처한 20만명의 학생들에게 한달 내에 융자금을 갚지 않을 경우 세금 환급 조치도 철회하고 연방 지원금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대표하는 하버드대에 대한 면세 혜택이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하버드대의 앨런 가버 총장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면세 조치 취소는 '완전히 불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과 명문대를 대표하는 하버드대간의 충돌은 전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자세한 설명없이 우리(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의 면세 혜택을 취소할 것이며 하버드대는 명세 해택이 취소돼야 마땅하다"고 말했다.트럼프 행정부와 하버드대의 충돌은 지난달 14일 트럼프 행정부
서울신학대학교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25년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 초청수련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 소통과 교류는 물론, 학교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총동문대회 첫날, 개회예배가 진행됐으며 황덕형 총장은 명예대회장 자격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서울신학대학교는 1911년 민족의 절망 속에서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됐으며, 선배들의 헌신이 지금의 기반이 됐다”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문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학교 측은 이번 행사
호남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앞두고 광주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연합대학 모델’을 담은 혁신기획서를 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가 마지막 공모인 가운데, 양 대학은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골자로 한 공동 혁신모델로 도전에 나섰다.호남대는 이번 기획서에서 지역 일자리 구조를 정밀 분석한 결과, 광주 산업의 실질적 일자리 비중은 서비스업에 집중돼 있음을 근거로 삼았다. 비록 제조업이 지역 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지만 자동화 비율이 높아 고용 유발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서비스업은 전체 일자리의 76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지역 대학들은 입시
광주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2025학년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실태 및 요구도 조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재학생들의 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수준과 참여 경험,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유형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학생상담센터는 분석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상담센터 운영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상담센터가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그리고 추가적인 프로그램 수요 등을 확인해 재학생 중심의 체계적인 심리·진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동국대학교가 한류의 세계화와 이를 뒷받침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공식 출범했다. 동국대학교 원격미래융합교육원은 지난 4월 28일 서울캠퍼스 혜화관에서 반코C&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Culture & Business Leader 과정’(K-C&B 과정)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윤재웅 총장이 제시한 ‘한류학(Hallyu Studies)의 확산’과 ‘산학연 협력 기반의 글로벌 한류 씽크탱크 구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로 추진됐다. 학문과 산업, 문화 전반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한류 콘텐츠 산업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방향이 반영됐다. K-C&B 과정은 국내외 기업가 및 문화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류의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4학년 정훈(21학번) 학생이 직접 극작과 연출을 맡은 작품 '인류, 멸종 그리고 진화(HEE)'가 ‘2025년 제3회 창작 인큐베이팅 시연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대학 연극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총 11개 팀이 지원해 대진대학교를 비롯해 동국대학교, 단국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4개 학교 팀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창작 인큐베이팅 사업은 젊은 연출가의 실험정신을 무대에서 검증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한국연출가협회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신진 연출가전을 비롯한 후속 무대 데뷔 기회까지 연결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주최 측은 “단순한 아이디어나
삼육대학교가 오는 2027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을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부터 적용되는 이번 계획에 따르면, 총 1324명을 선발하며 수시모집은 1048명, 정시모집은 276명으로 수시 비율이 79.2%에 달한다. 전년도 대비 수시 비중이 11.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가장 큰 변화는 논술우수자전형의 확대다. 논술전형 선발 인원은 전년도보다 124명 증가한 272명으로, 전국 대학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성적만으로 평가하며, 약술형 논술 방식으로 국어와 수학 문항 총 15개를 80분간 풀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대부분의 학과에서 1개 영역 3등급 이내며, 약학과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가 국내 연안에 서식하는 해조류 가운데 갈조류와 홍조류의 미기록 생물을 연구한 결과, 신종 4종을 새롭게 확인하고 학계에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김명숙 소장을 비롯한 연구진이 주도했으며, 갈조류 그물바탕말속(Dictyota) 3종과 홍조류 개도박속(Pachymeniopsis) 1종이 신종으로 확인됐다.갈조류 신종에는 제주 해녀 문화를 반영한 종명이 부여됐다. 형광빛을 내는 종에는 '아름다운 해녀'를 의미하는 Dictyota haenyeosa, 깊은 수심에 서식하는 종에는 해녀의 호흡 소리인 숨비소리를 뜻하는 Dictyota sumbisoria, 크게 성장하는 종에는 해녀의 물질 도구인 태왁에서 착안한 Dictyota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2025년 해병대 창업경진대회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해병대 장병의 창업역량을 높이고 국방 내 창의적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수원대는 대회 전 과정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센터는 예선부터 본선까지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교육, 집체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장병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 사업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해병대 장병들이 보유한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형태로 설계하고, 우수 팀은 국방부 주관 ‘국방 창업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김성민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부처 간 창업경진대회로 이어지
강원대학교 간호대학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간호대학생의 임상 실습과 실기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강원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국고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이번 선정으로 강원대 간호대학은 시뮬레이션 센터를 중심으로 실습 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홍경진 교수가 맡고 있으며, 강원대학교병원은 물론 강원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확대에 나선다.이동숙 간호대학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강원대학교 간호교육의 우수성과 미래 지향적 기반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며 “학생들
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4월 30일 국제회의장에서 재학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2025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자원봉사단 양성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前 양궁 국가대표팀 전담 의무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현재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 의무팀장을 맡고 있는 김○택 물리치료사가 초청됐다.강의는 ‘2025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위한 양궁선수의 손상과 재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 강사는 양궁선수를 대상으로 한 기능적 스크리닝, 부상 메커니즘, 호흡 조절, 자세 분석 등 다양한 내용을
명지대학교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부활절 축하음악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로, 음악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인문캠퍼스에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총 9회에 걸쳐 예배가 진행된다. 예배는 오전 11시, 오후 12시, 4시, 5시에 열리며, 30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도 추가 예배가 마련된다. 29일에는 ‘온누리교회 희망노트’ 찬양팀과 그룹 F(X) 출신 박선영(루나), 최강호, 김주영이 무대에 오르며, 30일에는 ‘히스킹덤뮤직(HISKINGDOM MUSIC)’이 참여한다.29일 낮 12시 예배는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이 글로벌 간호교육과 연구 협력 확대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간호대학과 국제협약(IMOA)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정석희 학장과 관계자들이 전북대를 방문한 애리조나대 간호대학 Hyochol Brian Ahn 학장과 만나 논의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교류는 물론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도 나설 예정이다.애리조나대학교 간호대학은 2025년 미국 U.S. News & World Report 평가에서 학부와 대학원, 전문간호사 박사과정 모두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 간호대학이 국제 수준의 간